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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후기 11
분류: 식품/건강
이름: 딸기맛O2


등록일: 2015-01-12 01:00
조회수: 4567 /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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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야심차게 (?) 확대 오픈 한 고급 커피 라인업, Reserve 입니다.

원래 정말 정말 몇몇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커피였는데, 이제 조금 더 많은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네요.

저는 경북 유일의 리저브 매장, 경주 대릉원점에서 마셔 보았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최고급의 원두를 이용하구요, 보통 매장에 있는 머신이 아닌 "클로버" 라는 특수한 머신으로

마치 핸드드립을 한 것 같은 커피를 내려줍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자리가 따로 마련 되어있는데그 자리에 앉아 바리스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제공이 됩니다.


우선 스타벅스 하면 떠오르는 초록색 대신에 검은색으로 깔맞춤한 컵, 슬리브, 코스터 아무튼 전부 다 검은색으로 줍니다.

심지어 스터러 빨대도 검은색으로 따로 포장된것을 제공하네요. 역시 마케팅... 잘합니다.


뽐뻐에게 제일 중요한 가격은 6,000원 혹은 12,000원. 원두 자체의 가격에따라 달라집니다.

가격이 비싸 보일 수도 있지만, 포인트는 용량이죠.

보통 핸드드립 커피가 200mL 가량의 커피잔 하나를 채워주는데, 스타벅스는 355mL의 톨사이즈란게 메리트.

게다가 2,500원짜리 마카롱을 하나 주므로, 6천원짜리의 경우엔 스타벅스의 어떠한 커피보다도 싼 셈입니다...?!

괴랄한 가격정책이구요, 마카롱의 원가가 의심됩니다.

비스코티 2개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스벅 마카롱은 참 맛이 괜찮은 편이라, 저는 마카롱을 골랐습니다.


맛은, 기대 이상으로 괜찮습니다.. 솜씨 좋은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의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드립 커피의 맛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역시 하워드 슐츠가 통 크게 사버린 클로버라는 머신의 힘인 것 같네요.

브라우니처럼 원두가 뽕~! 하고 튀어오르는게 재미있는 머신입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건 서비스!

앞서 말씀드렸듯, 내가 주문 한 커피가 원두에서 가루가 되고 머신에 들어가 커피로 나오는 전 과정을 볼 수 있게 무려 좌석이 따로!! 있어요.

파트너마다 좀 다른 것 같지만 제가 방문 한 매장의 파트너는 목 아파서 일 하겠나 싶을 정도로 자세히 커피에 대해 설명 해 줍니다.

누가 보면 오너바리스타인 줄 알 정도로!


결론: 12,000원짜리는 좀 가성비가 떨어지긴 하는데, 스벅을 갔는데 거기가 리저브 매장이라면 무조건 6천원짜리 드셔보세요.

리저브 매장을 찾아서 마시러 가기엔, 아직 매장이 너무 적네요.


현재 이벤트 진행중이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포함 2잔을 마시면 가죽 코스터를 주는데 이게 생각보다 퀄이 괜찮습니다.

리저브 원두 사면 주는 캐니스터는 생각보다 퀄이 안좋습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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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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