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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프로 구매한지 2달, 만족하지만 별다른 감흥은 없다??
분류: 휴대폰
이름: 애기늑대임


등록일: 2020-01-19 18:28
조회수: 3863 /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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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말, 느즈막하게 아이폰 11 프로를 구매하면서 바로 실사용을 해버렸던지라 다른 스마트폰들과 같은 개봉기고 뭐고 다 건너 뛰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덧 실사용 2달을 바라보는 시점, 작년에도 아이폰 XS Max와 XR을 구매했었으니 아이폰 11 프로를 사용하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들만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이폰은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플래그쉽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지만 그 사용패턴이라는 것이 간소한 편이라 그리 도움이 되지 못할 수도 있을 텐데요!


이전 세대 아이폰에서 기변을 고려하는 분들에게는 쬐끔이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ㅡ.ㅡㅋ



  아이폰 11 프로 구매, 기왕에 통신사 변경할 거 폰까지!!


재작년 아이폰 XS Max 홍콩판과 아이폰 XR을 구매해서 사용중이었고, 올해 아이폰 11 시리즈는 특별히 구매하고픈 욕구가 생기진 않았었습니다!


AP가 업그레이드 되었다지만 이전 시리즈와의 성능 차이가 확연하지 않을 거란 확신, 그리고 초광각 카메라가 추가 되었다지만 그 또한 해외 리뷰 등을 통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가늠이 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지름신을 멀리하고 있던 상황!


그렇지만 업무용으로 사용중이던 KT 회선, 우리 나라에도 정식 출시가 된 샤오미 미9으로 사용중이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간헐적으로 발생되던 통화 묵음 현상 때문에 업무 지역에서 가장 통신이 원활한 유플러스망으로 번호이동을 하게 되면서 기왕에 통신사를 옮기는 거 아이폰 11 프로 256기가 미드나잇 그린까지 지난 11월 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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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이폰 11 시리즈를 구매하게 된다면 홍콩판 듀얼심 버전을 사는게 최선이었겠지만, 작년 아이폰 출시부터 변경이 된 2년 A/S와 번호이동 지원금(?)까지 고려를 하게 되니 홍콩판이나 자급제 기기를 카드 프로모션 등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확연히 저렴했던 것도 통신사용 아이폰을 구매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갑자기 지름신이 내린 것이 가장 큰 이유였겠습니다만.... ㅡ.ㅡㅋ



  성능은 모르겠고, 작아진 크기과 줄어든 체감무게에 대만족!


세대가 달라진 만큼 성능에서의 업그레이드 또한 당연한 겁니다!


아이폰 XS Max 등 재작년 아이폰 시리즈에 탑재되었던 A12 바이오닉 vs 아이폰 11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여러 벤치 앱들의 측정 결과로는 CPU 성능으로는 약 20% 이상GPU 성능으로도 약 15% 정도 성능이 향상되었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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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아이폰으로 동영상 인코딩 등의 작업을 하진 않기 때문에 실사용을 하면서 이 성능 향상에 대한 부분은 크게 체감이 되진 않고 있구요!


모바일 배틀 그라운드 등의 게임을 해봐도 이전 세대와의 차이가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대신 재작년 아이폰 XS Max와 아이폰 XR 사용을 시작하면서 제일 곤혹스러웠던 무게만큼은 아이폰 11 프로를 사용하면서 거의 해소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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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취향 저격인 무광 글래스와 함께 가로폭이 줄어들면서 체감 무게에서 그나마 가볍던 아이폰 XR에 비해서도 확실히 사용성이 나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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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으로는 거의 사용이 힘들었던 아이폰 XS Max는 비교할 이유는 없고, 스펙상으로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XR의 무게 차이는 6g에 불과하지만 가로 약 4mm의 차이에서 오는 그립감의 차이가 체감 무게에서 거의 2~30g 정도의 차이를 느끼게 하는 듯 합니다.


물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이 오면 이 느낌이 어떻게 변할런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현 시점에서는 아이폰 11 프로 정도의 크기와 무게는 사용하기엔 무척 좋은 느낌이네요!



  사진은 살짝 나아진 정도? 동영상이 좋아졌다는데 시간이 없.......


리뷰를 겸해 여러 제조사의 스마트폰들을 사용해보고 있지만 소위 말하는 사진 품질에 있어서 만큼은 아이폰 카메라가 최고라고 말하기엔 어려움이 있죠!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으로 촬영하는 사진이 제 눈과 기억에 남아있는 장면과 제일 흡사하다는 판단이라 별다른 불만없이 즐겁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주간 사진만 놓고 보자면 아이폰 11 프로는 이전 세대 아이폰과 그리 큰 차이를 발견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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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랜드에 걸맞게 이번 아이폰 11 프로와 프로 맥스에 탑재된 초광각 카메라, 덕분에 3개의 카메라로 인덕션 디자인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듣고 있지만 사진의 품질도 그리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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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수준이라면 얼마 전 리뷰를 했던 레드미 K30 정도와 비교를 해도 사진 품질이 좋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보여지는데요! 구매 전부터 다른 분들의 리뷰를 통해서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런 정도의 카메라를 왜 인덕션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으며 탑재를 했나는 의문입니다! ㅡ.ㅡㅋ


그리고 초광각 카메라와 함께 아이폰 11 프로 카메라의 주요 업글 포인트인 야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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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구동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장면에 따라 자동으로 야간모드가 활성화 된다는 점은 분명히 장점으로 보여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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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야간 모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야간 사진만큼은 이전 세대보다는 사진 품질이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신에 출시와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플레어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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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마트폰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대부분 발생을 하는 건 맞지만 아이폰 11 프로는 눈에 거슬릴 만큼 그 정도가 심한 건 바로 확인이 되구요! 스마트폰 카메라 구조상 어쩔 수 없다고는 합니다만 개발 당시에 이런 부분은 확인이 되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야간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할 일이 드물어서 크게 신경쓰는 부분은 아니지만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이 꽤 많으실 듯 하네요!


그리고 아이폰 11 프로는 사진 촬영보다는 동영상 촬영에서 여러 부분들이 업그레이드 된 걸로 보이던데요! 일과 시간에 카메라를 봉인 당한 상태로 폰을 사용하다 보니 그런 부분들은 아직 체감을 해보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ㅜ



  드디어 번들 충전기가 18W!! 그럼 뭐하나 무선만 쓰는데 ㅡ.ㅡㅋ


매년 늘어나는 배터리 용량과는 어울리지 않게 5W 어댑터만 제공하는 애플!


드디어 아이폰 11 프로와 프로 맥스는 USB C to 라이트닝 케이블과 함께 최대 18W(PD 2.0)을 지원하는 어댑터가 번들로 포함(아이폰 11은 지못미 ㅠㅜ)되어 있습니다.


3년 전 아이폰8 시리즈부터 최대 18W의 PD 충전이 적용되었던데 반해 무척이나 느린 구성품 변경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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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폰 11 프로는 PPS(PD 3.0) 충전기를 이용하면 화면 켜짐시에 최대 22W 정도의 충전까지 지원이 되고 있어서 사용량이 많은 분들에게는 더욱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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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전히 12W 어댑터와의 충전 속도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그 효용성은 두 말할 나위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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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18W 어댑터가 포함이 되면 뭘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이미 유선 충전은 사용하질 않고 7.5W 급속 무선 충전으로 모두 전환을 해버린 상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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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속도만을 따지자면 18W 번들 어댑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 느린 충전 속도에 답답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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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일과 시간 10시간 정도에 화면 켜짐 4시간 정도, 40% 정도의 배터리를 소모하고 있는데 이 배터리 소모는 출근이 40분 정도와 퇴근시 1시간 정도의 차량용 무선 충전으로 너끈히 커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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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튠즈 무선 동기화 또한 예전과 같은 아이폰 검색오류나 동기화 중 끊어지는 현상도 보이질 않으니 더더욱 유선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라는 거죠!



  할인 받아도 비싼 건 사실! 그래도 언제나 비쌌자나!!


정가에 구매를 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아이폰 11 프로 가격은 무척이나 비쌉니다!


물론 작년 아이폰 XS Max 홍콩판을 직구를 했던지라 그 때에 비한다면야 무척 저렴한 수준이지만, 가뜩이나 먼지만 날리는 통장이 진짜 텅장이 되어버리게 만든 1등 공신이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한들 국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구매했다가 괜히 샀다 후회하는 것 보다는 아이폰을 쓰는게 그런 후회가 덜 할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요!


통화 묵음 현상으로 번호이동을 하면서 이제는 이삼일에 한 번 꼴 정도로 묵음 현상은 줄어들었고(이건 기기 문제라기 보단 해당 지역 기지국 포화 문제 때문이라 추측합니다), 현 시점에서 그나마 타협 가능한 크기와 무게라는 점에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1 프로는 느즈막하게 구매를 하는 바람에 블로거로서는 손해를 조금 본 것 같은데요! 


올해도 새로운 아이폰은 나올 것이고, 어차피 살 거라면 올해는 그냥 고민하지 말고 빨리 사야겠습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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