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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커스터마이징의 왕 매드캣츠 - MadCatz R.A.T 6 PLUS
분류: 컴퓨터
이름: 흑우ROAD


등록일: 2020-03-29 18:32
조회수: 188 /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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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118.JPG (104.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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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우ROAD입니다.
 
 
학창시절 게임을 즐겨할때 부터 독특한 메카니컬한 디자인과 
세부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항상 갖고 싶었던 마우스가 있습니다.
바로 매드캣츠의 게이밍 마우스 RAT시리즈 인데요.
 
 
사실 매드캣츠는 한동안 시장에서 살아지다 시피한 제조사였습니다.
17년 상반기에 파산한 매드캣츠의 제품은 과거의 추억으로 남을 예정이였는데
18년 초에 중국회사에 인수가 되어 부활을 한 모양입니다.
 
 
새롭게 나온 RAT시리즈는 기존의 라인업을 개승하는 형태로
출시되었고 제가 오늘 리뷰할 제품은 RAT 6 +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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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이 항상 강점이였던 회사인 만큼 패키징도
외관이 보이도록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하이엔드 마우스 센서인 PWM3360 센서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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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상 무게는 무게추 제외 102그람, 무게추 포함 120그람입니다.
제 사진의 측정치는 케이블의 무게를 완벽하게 뺄 방법이 없어 스펙보단 약간 무겁게 측정된 모습입니다.
6g의 무게추 3개가 들어있어서 개인 취향에 따라 무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실 102그람이면 최근 게이밍 마우스 트렌드인 가벼운 마우스들과 비교하면
분명히 무거운 느낌이 있지만 사람에 따라 묵직한 느낌의 마우스를 선호하기도 하고
100그람정도면 그리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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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은 과거의 매드캣츠의 디자인과 일관성있는
매커니컬한 디자인적 요소를 다수 갖고있습니다.
 
추가로 하단부의 팜레스트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 손의 경우 F10 사이즈인데 RAT 6+ 의 기본 사이즈가 그리 작은 편은 아니여서
1~4단계의 조절 중 2단계로 사용했습니다.
 
아쉬운점은 4단계까지 팜레스트의 길이를 늘렸을때 유격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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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측면으로는 눌려있는 동안 DPI를 미리 설정해놓은 값으로 변경해
정밀한 컨트롤을 할 수 있게 해주는 Precision 버튼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과
엄지로 돌릴수 있는 스크롤 버튼이 있습니다.
 
 
스크롤 버튼의 경우 사용중에 잘못 돌려서 오작동 하는 일은 없었으나
제 경우에는 적절한 사용처를 찾지 못해서 활용도가 떨어졌습니다.
작업 용도에 따라 활용도가 높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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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측면에는 별도의 버튼은 없으며
자연스러운 그립을 위해 약간의 곡면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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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클릭, 휠 스크롤 + 휠클릭, DPI 상하조절, 프로파일 조절 버튼이 마우스 상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이점으로 마우스 선이 왼쪽 클릭 아래 위치해 있는데
딱히 장단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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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는 도금처리 되어있는 모습이고 기본으로
선정리 벨크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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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중인 G Pro 무선과 비교해 봤습니다. 
팜레스트 조절을 안하면 G pro 무선이 조금더 길고
높이또한 G pro 무선이 약간 더 높습니다.
좌우 폭은 사진상으로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직접 마우스를 그립해 봤을때는 RAT6가 좌우로 더 묵직한 느낌이고
마우스의 가장 높은 부분이 타 마우스에 비해 아랫쪽으로
약간 더 쏠려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그립감이 손안에서 놀지 않고 차면서 안정감 있기는 했지만
확실히 제가 즐겨 쓰던 마우스들의 쉘과는 차이가 있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립감과 쉘의 모양은 언제까지나 개인 호불호의 영역이기 때문에
이정도만 적어놓겠습니다.
 
 
 
 
RAT6 + 는 5천만번 스위치 수명의 옴론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좌우클릭의 경우 약간 무거운 클릭압에 속하는 느낌이고
구분감있는 소리를 냅니다.
 
 
휠스크롤, 휠클릭 등은 일반적인 수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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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프로그래밍을 지원하고 원하는 위치에
매크로 등록 또한 가능합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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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 조절은 4단계로 가능하며 50~12000DPI 로 설정 가능하고
원하시는 경우에는 수직 수평 감도를 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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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있는 Precision 버튼을 눌렀을때의 감도도
동일한 방법으로 셋팅이 가능하고 원하는경우
Precision Aim 버튼 자체를 좌측 버튼이 아닌 다른 버튼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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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우스의 차별점중 하나인 폴링레이트입니다.
폴링레이트는 마우스가 컴퓨터에 정보를 보내는 빈도를 나타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마우스 중에 2000hz를 지원하는 마우스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선 1000hz가 게이밍 마우스에서 가장 일반적이고
500hz를 사용하는 마우스도 있습니다.
 
 
2000hz 폴링레이트라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건 아니지만
정보 송신 빈도가 높은만큼 더빠르게 마우스의 움직임을 컴퓨터에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해외에서는 마우스 오버클럭이라고도 하여
마우스의 폴링레이트를 오버클럭 하는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저도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데 상당히 번거롭고 어려우며
안정적이지 못하여 모델에 따라 실사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마우스가 기본적으로 2000hz까지 지원하는것은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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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마우스 폴링레이트를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적용이 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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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강점으로 생각되는 Angle Snap 기능입니다.
마우스의 움직임을 보정해주는 기능입니다.
FPS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반동제어 매크로와 다릅니다.
 
 
일단 테스트 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정_테스트.png

 

좌측이 앵글스냅을 킨 상태, 우측이 앵글스냅을 꺼놓은 상태입니다.
직선적인 표현을 할때 선이 훨신 깔끔하게 그려진 모습입니다.
 
앵글스냅 기능은 직선적인 움직임을 사람이 마우스로 그릴때 생기는
작은 오차들을 보정해 주는 기술입니다.
 
반면 아래 물결무늬를 보면 좌우 큰 차이가 없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자유로운 움직임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실제 FPS게임에 사용해본 결과 트래킹(tracking) 에임을 할때
더 정확하게 에이밍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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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Rotax기능은 사람의 마우스를 잡는 각도에 따라
생기는 오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마우스를 잡을때 딱 정방향으로 잡는사람은 드뭅니다.
저같은 경우 좌측으로 마우스를 살짝 틀어서 잡는데
이렇게 마우스가 틀어져있으면 좌우로 움직인다고 생각을 하고
마우스를 움직였을때 수직적인 마우스 이동이 섞여나오곤 합니다.
 
 
Rotax 기능을 통해서 이러한 부분을 보정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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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6+ 제품은 DPI버튼, RAT6+로고, 좌측 사이드, DPI 인디케이터, 프로파일 버튼
총 5군데에서 LED가 나옵니다.
 
이중 위 그림에 보이는 세곳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색상 로테이션 효과 첨부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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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오프 거리도 수동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Calibration 을 통해 자동으로 최적화 또한 가능합니다.
 
 
 
 
 
 
<실사 후기>
 
 
전반적으로 물리적인 커스터마이징과 소프트웨어상 커스터마이징 선택지가 많은만큼
셋팅만 하고 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버튼 위치나 마우스 디자인이 사용에 불편한 부분은 없었지만
최근 출시되는 마우스중 고가 모델들은 파라코드 케이블인 경우도 많은만큼
직조 케이블인 부분은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우스 번지 없이 사용했음에도 크게 거슬리지 않았는데
마우스 무게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선이 덜 느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가로 소프트웨어 설정시 일부 셋팅을 바꾸면 DPI 가 2배로 적용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하면 800DPI로 설정을 했는데 1600DPI로 설정한것과 같은 속도로
마우스가 움직였다는 의미 입니다. 설정하고자 하는 800DPI의 반인 400DPI로 설정을하면
원하는 속도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해당 부분은 문의를 넣어놓은 상태이며 추가되는 정보가 생기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매드캣츠 RAT 6+ 제품은 물리적인 커스터마이징 외에도
소프트웨어에서 다양한 설정을 통해 사용자 개인 용도에 맞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마감과 완성도가 준수하고 경우에 따라
추가로 위치해 있는 엄지 스크롤 또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조금은 독특한 쉘 모양과 약간은 무거운 클릭압,
그리고 마우스의 무게등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마우스 시장에서의 인기모델들과 비교했을때 크게 벗어나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MadCatz R.A.T 6 PLUS 리뷰였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댓글/이웃신청 부탁드려요
그럼 이만~
 
 
 
 
 
 
※이 사용기는 (주)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03-29 18:35:5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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