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실물 상품의 사용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URL과 함께 만족/불만족한 부분을 남겨주시면 구매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사용기 이용규칙]
체험단 제품의 사용기, 리뷰는 체험단 탭에 등록해 주세요.
투미 알파브라보 녹스 (Tumi Alpha Bravo Knox Backpack) 2주간 사용기입니다. 16
분류: 의류/잡화
이름: 다시시작해봐


등록일: 2015-07-07 14:27
조회수: 3773 / 추천수: 2




- 사진이 있는 풀버전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여긴 사진이 용량이 크다고 업로드가 안되네요;;
http://blog.naver.com/normalboy/220412846810


거금은 들여 산 투미 가방.
색상은 히코리 색이다~~^^
매일매일 나의 필수품들을 챙겨서 다닐 소중한 물건이기 때문에 과감히!!
투미 가방은 방탄 소재의 천으로 만든 가방으로 유명하다.
뭐 전쟁터에 나갈 것도 아니고 총알을 맞을 일도 없지만, 그만큼 튼튼하다는 것이겠지..

이게 또 디자인이 아주 예쁘다. 나도 투미를 모를 때 인케이스와 더불어 가장 예쁜 가방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개인취향~~ㅋㅋ)
그리고 어떤 것을 살까 계속 고민하다가 녹스를 결정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나에게 적당한 크기이다. 르준이나 킹스빌도 평이 좋지만 170 전후의 나같은 사람에겐.. (자,잠깐 눈물 좀 낚고..ㅡㅜ) 이게 딱 맞다고 했다.

근데 실제로 딱 좋다..ㅡㅜ
지금 사용한지 2주일 정도 되었는데 아주 만족 스럽다.
내가 느낀 장단점에 대해서 보면..


<장점>

1.신박한 디자인. 디자인이 일단 깔끔하다. 각이 인케이스 노트북 가방처럼 유지 되는건 아니지만, 약간 늘어져 있는데도 멋이 없지가 않다. 축 늘어져 있는 느낌보다는 난 이 정도로 자유로워~~ 모 이런 느낌이랄까??ㅋㅋ

2.겁나게 많은 수납 공간. 혹자는 이 가가방의 단점 중의 하나가 물건을 넣고 찾으려면 온갖 주머니를 다 열어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ㅋㅋ 그만큼 수납 공간이 아주 많다. 가방 곳곳에 잘 배치되어 있고 지갑, 열쇠, 핸드폰 등의 소규모 소지품들을 잘 수납 할 수가 있다. 저런 소지품들은 거의 항상 가지고 다니는 거니깐 자리만 정해서 한곳에 넣고 다니면 온 주머니를 다 열어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맨 앞 주머니는 지갑과 차키, 오른쪽 옆 주머니는 열쇠와 신분증, 왼쪽 옆주머니는 핸드폰 중간 주머니는 테블릿, 메인 주머니는 책이나 노트북 등을 수납하는데.. 이 정도 가지고 다니는 사람한테는 딱인 거 같다.

3.작지 않은 수납 공간. 많다는 것과 별개로 메인 주머니를 비롯한 주머니들이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작지 않다. 나의 13.3인티 노트북은 너끈히 포용하고도 남는 포용력을 보여주고, 앞 주머니와 옆주머니도 엉청은 아니지만 겉은로 볼 때보다 어라? 할만큼의 수납 능력을 보여 준다.

4.튼튼함. 이건 사실 2주 밖에 안 써봐서 검증은 안되는데 겉으로 보기에도 단단함이 느껴지고 내가 두 손으로 가방끈을 비틀고 잡아 당겨도 가방이 코웃음을 칠 듯한 포스가 보인다. 예전 디자인에 취해 샀던 저가형 가방은 가방끈과 가방 사이에 이음새가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저가라 AS도 안됨.) 그런 건 싸니깐 뭐… 그러려니 하고 버려 주시면 되지만… 이건 그러기엔 좀….비싸다.. 근데 비싼 만큼 오래 쓸 꺼 같다. 최소한 사람의 힘으로 찢는 건 어려울 듯한 단단함이 느껴진다.

<단점>

1.비싼 가격. 이거 정말 비싸다. 인케이스나 샘소나이트나 내가 아는 튼튼한 다른 메이커 들과 크게 가격 차이가 나진 않지만.. 그건 걔네들도 비싼거다..ㅡㅡ 나는 항상 함께해야 하는 존재라고 자기최면을 걸고 스스로를 설득 시키며 사는데 성공했다.

2.다소의 투박함. 바꿔 말하면 비싸 보이지 않는다. 예쁜데… 뭔가 화려하거나 멋스러워서가 아니라 단순함에서 오는 멋이다. 난 이런 디자인이 좋은데 그건 개취니깐.. 사실 딱히 단점을 모르겠어서 이걸 넣었다.

<결론>

다시 나에게 가방을 살 기회를 준다면 이 가방을 망설임 없이 구입할 것이고, 지금 실제로 메신저 백도 알아 보고 있다. 사실 과거에도 투미 제품에 대해 약간의 관심은 있었지만 높은 가격대가 나에게 저항감을 주었는데 이녀석이 선봉장으로 들어와서 나의 저항을 무력화 시켜 버린 느낌이다. 저가의 제품을 싸다며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면서 후회를 반복하는 것 보다 맘에 드는 것 크게 하나 질러 버리고 꾸준히 만족해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과연 내가 그럴 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 봐야 겠지만..ㅋㅋ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view2&no=41084 ]

추천 2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