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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CC9 프로 실사용 리뷰 - 조금은 더 저렴했어야.... 난 만족~ ㅋ 2
분류: 휴대폰
이름: 애기늑대임


등록일: 2020-01-28 18:15
조회수: 687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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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대한 기대만으로 구매한 샤오미 CC9 프로!


그렇지만 이제 감을 잃은 건지 글로벌롬을 올리다 벽돌을 만들지를 않나, 그리고 사진 리뷰를 마치고 최종 정리에 들어가려던 찰나 감기까지 걸려버려서 리뷰가 많이 늦어져버렸습니다.


개략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는 리뷰를 마쳐서 샤오미 CC9 프로가 어떤 기기인지는 어느 정도 감이 오실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앞선 리뷰에서 다루지 못했던, 그리고 실사용을 하면서 CC9 프로에 받을 수 있었던 느낌들 간략하게나마 정리를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유튜브로도 업로드 되어있구요! 같은 내용인 만큼 선호하는 방법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샤오미에서 제대로 출시한 첫 엣지 디스플레이! But.....


개봉기에서도 잠시 언급했다시피 카메라를 떠나 샤오미 CC9 프로의 디자인부터 그리 예사로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샤오미로서는 미노트2 이후 두 번째로 시도하는 측면 엣지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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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에서는 플래그쉽에 적용하면서 디자인과 기술력의 우수성을 알리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지만 샤오미의 엣지 디스플레이는 물음표만 한 가득 가지게 됩니다.


물론 디자인 만으로는 지금까지 출시해왔던 여러 샤오미 스마트폰들, 그리고 예전에 엣지 디스플레이를 잠시 시도했던 미노트2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미믹스 시리즈 정도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접해왔던 여러 샤오미 스마트폰들 중에서는 CC9 프로의 디자인이 최고가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까지 받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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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디자인에서의 인상적인 느낌 외에 이 엣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은 전혀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서 괜히 가격만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거기에 유명 제조사의 패널도 아닌 중국 제조사의 AMOLED!


지금 당장에는 타사 플래그쉽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와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도 없을 만큼 꽤 좋은 품질로 보이지만, 번인 등의 AMOLED의 고질적인 문제와 파손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엣지 디스플레이의 사후 처리에 대한 우려는 어쩌면 당연한 거겠죠!



  이해가 어려운 배터리 소모!


앞선 성능 리뷰에서 동영상 재생 테스트만으로도 더 작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K20 프로에 비해서도 배터리 소모가 많은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20시간이 넘는 동영상 재생 시간은 절대 부족해 보이진 않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할 웹 & LTE 환경에서는 밝기 최대에서 시간당 약 14%밝기 절반 정도에서는 시간당 약 7% 정도의 배터리 소모를 보여 배터리 용량 대비 사용 시간이 넉넉하다고 말하기엔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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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디스플레이의 경우에도 일반 웹 사용시에는 LCD와 그리 큰 사용시간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는 없었지만, CC9 프로의 경우에는 여타 다른 기기들에 비해서 배터리 소모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는 점이 조금 의아한 부분입니다.


게임 등을 통해서 CPU나 GPU를 갈구는게 아니라면 디스플레이에서 배터리 소모가 가장 많다고 생각을 해야 할 텐데요! CC9 프로에 사용된, 제조사를 알 수 없는 AMOLED 디스플레이가 품질을 떠나 배터리 소모에서는 약점을 보인다고 생각을 할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배터리 소모 부분에서는 의구심이 든다 하더라도 AMOLED의 약점 중 하나로 알려져있는 플리커를 최소화하는 DC 디밍 기능의 탑재와 다크 모드를 사용하면 배터리 부분에서의 약점도 개선이 되겠지만, A/S가 힘든 것은 물론이고 중국 현지로 보내 수리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 수리비가 스마트폰 가격의 절반에 육박하는 정도라는 점까지 고려를 했을 때에는 쉽사리 권하기 힘든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 외에는 평균 이상!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오랜 시간 접하는 부분인 디스플레이와 AP의 성능 외에 가장 신경쓰이게 하는 배터리 부분에서 그리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 외 나머지 부분에서는 또 크게 약점이 없는 스마트폰이 바로 CC9 프로 입니다.


여러 중국 스마트폰 중에서 그나마 우리 나라 통신 사정에 가장 잘 적응하고 있는 샤오미, CC9 프로 또한 별다른 설정 없이도 SKT와 KT의 VoLTE는 OMD 등록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으로 보여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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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지문 인식이나 얼굴 인식 등의 생체 인식에서도 다른 플래그쉽 스마트폰들과의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것은 물론 일부 샤오미/레드미 폰에서 제기되는 터치 문제에서도 자유롭다는 점도 CC9 프로의 분명한 장점일 겁니다.



  10만원 정도만 저렴했더라면..... 그럼에도 끌린다!


1억 화소 카메라에 대한 궁금증만을 가지고 구매했던 샤오미 CC9 프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엣지 디스플레이와 물리적 용량 대비 상당히 부족한 배터리 사용시간 때문에 비난만 해버린 것 같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가장 큰 문제는 가격입니다.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그리고 디자인에서 다른 샤오미/레드미 스마트폰들과의 차이가 명확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유사한 스펙의 레드미 K30의 1.6배에 달하는 가격이 쉽사리 납득이 되질 않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 개인적으로는 이 디자인과 카메라 때문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크게 들진 않지만, 디자인 측면만 강조되는 디스플레이 등에서 원가 절감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출시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몇 년 전 출중한 카메라만을 가지고 출시했던 미노트3가 오버랩 되는 것도 아마 CC9 프로의 높디높은 가격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수준의 가격이라면 다음 달 발표한다는 미10과 그리 큰 가격 차이를 보이진 않을 듯도 하지만, CC9 프로의 카메라에 대한 기억 때문에라도 미10 프로(가칭)을 다시 한 번 노려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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