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보드 입니다.

몸무게가 적으셔서 더 짧은것도 가능

트릭을 원하시면 가볍고 짧은것 150으로

라이딩을 원하시면 길고 하드한것으로 154-156으로

매장에서 구입할때도 제 기준에서 조금 크다고 하셨네요.. (12월 중순에 가서 물건도 많이 없어서..)

그런데 저것도 못탈수준이 아니고 타다보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조금 작은거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마 자기장비가 아니라 더 다루기 힘들어서 그럴수도..?

저도 처음 입문한 시즌엔 정말 무겁고 컨트롤 하기 힘들게 느껴졌는데 다음시즌엔 가볍고 컨트롤하기 쉽더라구요 ㅎㅎㅎ

트릭용이라면 150미만... 좋을것 같네요.

제가 키177에 73키로 데크 156타고 있네요.

올라운드 

뭔가 기술연습하며 즐기실거라면 짧은것 하세요 기술이 좀 편해요 무거우면 힘들어서 지치죠 좀 탄다싶으면 그때 렌탈해서 타보시며 몸에 맞느것을 추천 드립니다

작은거 타세요.

저 여성용 143짜리 데크탑니다 ㅋ

첨에 멋모르고 154짜리 긴거타는데 턴이 하도안되서 좌절했는데 짧은거타고 되더라고요.

154짜리로 권장해준 지인형 원망했습니다.그 인간은 182cm니까 154가 짧은거라면서 기본길이라고 추천해줬음.

데크처분하고 샵에서 계속 길이 짧은거 여러개 타보니 여성용 143cm데크가 제일 잘맞더라고요.

전 님보다 약간 작습니다.체중도 약간 더 나가고요.

152, 150, 148, 146

이렇게 타봤는데 라이딩이며 트릭이며 젤 다루기 쉬웠뎐건 146이었어요

156 추천드려요 제가 16년째 초보라 초보 잘알아요

장단점이 있죠.

입문자 입장에서 짧은 길이는 컨트롤이 용이하고 

즉각적인 반응이 큰 장점이지만,

고속으로 갈수록 안정성에서 단점이 드러납니다.

상급자로 갈수록 실력이 쌓이기 시작하면 고속라이딩에서

카빙 꽂을때마다 떨림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불안하여 그게 스트레스가 되는거구요.

하지만 모든 취미에 왕도는 자기가 즐기는 것이므로

지금 당장 편안함과 즐거움을 위한다면 짧게,

쫌 더디고 답답하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오래 탈것이라면

큰 쪽이 좋습니다.

어떤 데크를 구매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렌탈덱이랑 차이가 꽤 나요 

그게 데크 길이때문인가 라고 생각실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체운동 따로 안하실거면

버튼 커스텀 남성용 무조건 제일 짧은거.

쏴도 꼬랑지 안떨고 돌리기도 편하고..

몸무게에 비해서 하체 튼실하시면 

156도 가능하신 키에요.

중력을 이용한 운동 이기에

9.8MH

1/2mv2

M 이라는 무게가 좌우를 많아하지요..

S 턴 연습중이라 하시니 

곧 카빙 들어가실 수 있고요.. 카빙들어가면 하드한 데크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50이랑 156 번갈아써봐야겠네요

저도 턴할때 턴이 하도안되다가 다음번엔 너무쉽게 되길래 그때 길이차이를 느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