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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이 8일차 일기입니다 16
이름: 간식촌


등록일: 2019-05-16 14:35
조회수: 399 / 추천수: 1




안녕하세요!!

 

수영장 출석한지 8일차이자 시작한지 2주를 채우고 있는 수린이입니다

 

일단 글쓰는 재주가 전혀 없어 읽기에 재미가 없고 무슨말 하는지 잘 알아들으실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일기 시작하겠습니다

 

1. 수영장

오늘은 강습이 있는 날입니다

평소와 같이? 수영장에 도착하였습니다(이제 수영장 가는 일이 평상시 제 모습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 수영장 물 온도는 생각보다 차갑지 않습니다

체조를 한 후 바로 강습이 시작되었습니다

25미터 레인을 발차기로만 왕복한 후 걸어서 팔젓기로만 왕복을 합니다

오늘도 첫 출발은 평온했으나 불과 반밖에 못가 힘이 차는건 마찬가지입니다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팔젓기와 발차기를 동시에!!

와 이거 어제 혼자 해본거와 자세 봐주면서 하는거는 정말 다르네요..

생각보다 물을 많이 먹었습니다...ㅠㅠ

가다가 힘들어서 잠깐 섰다가 바로 출발(유튜브에서 쉬면 안된다고 하길래..ㅎㅎ)

반복하니 한바퀴 돌긴 도네요

그렇게 한번더 하니 진짜 너무 힘듭니다

숨이 터질것 같고 하...

 

3바퀴째 돌고 쉬고 있는데 저보다 먼저 가신 분께서 물어보십니다

그분 : "혹시.. 한번도 안쉬고 오신거에요?"

저 : "아뇨!!!!!!!!! 한 5번은 쉰거 같아요!!"

그분 : "휴 다행이다.."

를 끝으로 대화가 종료되었지만 저도 속으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제 자세가 문제기 때문에 남들이 한번에 가는지 두번에 가는지 세번에 가는지 전혀 신경도 못쓰고 있는데

같이 배우시는분이 한번에 못간다는 말에 저도 좀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분정도 남았길래 강사님이 진도를 한단계 더 빼봅니다

바로 킥판 없이 왕복!!!!!

살짝 무서웠지만 저는 그래도 물에는 잘 뜨지 라는 생각으로 바로 도전해봅니다

 

헐.... 시작부터 물먹습니다

아니.. 물에 가라앉지 않으려고 진짜 팔을 더 빨리 휘둘러보다보니 아차 싶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해야지 급하면 손을 끝까지 뻗지 않고 그러면 폼이 안좋아진다는 말씀을 잊었습니다

분명 나가는 속도보다, 자세를 신경쓰려고 했건만 막상 안되는게 슬픕니다

반바퀴 돌고 제 뒤에 오는 누나를 보는데 누나는 역시 몇년전의 모습이 나오는지 여유롭게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 슬픕니다..

그래도 저는 초보니깐 괜찮다고 해보면 된다고 위안삼고 내일 다시 연습하러 가야겠습니다

 

2. 생각

유튜브에서 보기론 25미터 왕복할정도면 적어도 한달은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과연 나도 한달뒤면 25미터를 왕복할 수 있으려나.. 이 저질체력으로.....

조급하면 안되지만 조급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wim&no=10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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