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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이 특히 느린데 극복하신 분 계실까요? 21
이름: 퓨어러브투유


등록일: 2019-11-08 16:50
조회수: 1094 / 추천수: 0




안녕하세요? 

수영포럼에서 여러 글을 보며 언젠가 수영을 편안하게 하는 날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수영을 시작한지 1년 하고도 반이 지나 현재는 상급반에서 소위 '뺑뺑이' 위주로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더 위에는 연수반이 있는데, 이 수영장 연수반 분들은 수영기계급입니다 : 평균 10년차 이상으로 보임) 


상급반에 처음 왔을 때부터 다른 분들께서 선두에 서지 않으시려 해서 주로 제가 선두에 서는데 

배영이 특히 느려 몇 개월째 고민입니다. 종종 제 뒤에서 출발하시는 분이 제 위로 올라탈 것 처럼 접근해

황급히 레일 구분선을 잡고 밀어 추진력을 얻어 도망(?)치기 일쑤입니다. 

 

물론 스스로 생각할 때 다른 영법도 여전히 미숙하기는 하지만 

배영은 좀 과장해 말하자면 초급반 선두 서시는 분들의 속도 정도 밖에 안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 한가지 느낀 점은 한 1개월 전 쯤 우연히 골반에서 허벅지 라인을 함께 사용해 발차기를 해보니 

전보다 꽤나 속도가 붙는 것을 느꼈는데, 스트로크 없이 손 뻗고 배영 발차기만 하면 전과 속도 차이가 느껴지나

스트로크를 같이 하면 타이밍도 안맞는 것 같고 뭔가 비효율적인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강사님은 한 손을 위로 뻗은 상태에서 1초 정도 글라이딩을 해야 속도가 더 붙는다 하시는데 

그 느낌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강사님은 남자들이 배영을 잘 못한다 하시며 괜찮다 하시는데 분명 배영을 매우 잘하시는 남자분도 많아서

혹시 배영의 높은 허들을 극복하신 분 계시면 조언을 좀 여쭐 수 있을까 합니다. 

(어떤 영상을 참고하라는 등의 조언도 감사하겠습니다) 

 

배영은 그다지 실력이 늘지를 않으니 (물론 기존과 비교할 수 없는 상급반에서 이야기지만) 

선두에 서는 것도 계속 부담스러운데, 접영은 제가 선두에 서야 하는 상황이라 이래저래 신경이 쓰입니다. 

 

어쩌면 현재는 꾸준한 연습 속에 스스로 몸으로 깨우쳐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수영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1-08 16:50:4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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