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요즘 말많은 인맥이나 연줄로 들어오는사람 있을까요?

나이제한은 있을까요? 국립 혹은 사립여부에 따른

아주 오래전에 대학병원 행정직이 목표였는데...

1. 근무 여건은 어떤가요? (근무시간, 업무강도, 복리 등)

대학병원에 시설과장이라는 자리가 매우 높은 직책인가요?

대학마다 다를 수 있는데 일반 회사에선 부장자리죠. 높다고 생각합니다.

1. 근무여건 좋습니다. 부바부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만족들 하시더군요. 성과라는게 없으니 업무강도도 일반기업에 비하면 낮습니다. 그리고 일부 대학병원은 밥먹는시간도 근무시간으로 쳐줘서 9-5 이런 근무조건을 가지는 곳도 있더군요.

2. 연봉은 대졸초임 평균 3천후반~4천초반 이더라구요. 대신 사학연금, 교직원공제회 빼면 세후월급은 많이 낮아집니다.

3. 병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똑같이 예약하고 진료받기 때문에... 더 빠른 방법은 없는듯하네요. 중증환자 아니면 인기없는 대학병원가시는게 속편하고 좋죠.

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간호사분들과는 많은듯합니다. 간호사인데 행정직처럼 일하는분도 많고 생각보다 업무때문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어서요. 여의사는 정말 의도하고 다가가지 않는이상 힘들듯 합니다.

공무원이랑 비교했을때 어떤가용??

국립대병원은 연봉이 어느정도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공무원보다 좋은듯합니다. 대신 입사난이도가 많이높져.. 학벌 스펙 경력 이런거 다 갖춰도 될까 말까하니까요. 연금도 좋고 학자금, 병원비 할인복지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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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강도대비 연봉은 만족합니다. 대기업 있다와서 줄긴했지만 근무강도가 거의 반에반타작 수준이네요. 아산삼성세브 가고싶지만.. 어차피 교직원 그나물에 그밥이니까요. 저는 사학연금 이런거보다는 순전히 워라밸때문에 왔습니다. 

병원 특유의 계급제도라.... 생각보다 많이 느껴지진않네요. 직접 부딪힐 일이 적어서그런지.  스트레스는 협조받기가 힘들어서 스트레스받죠. 일단 교수님들은 내원하는 시간이 매우매우 적어서 만나기도힘들고 환자마냥 기다려야하고... 그래도 권위같은거는 많이 안느껴지게 대해주시더라구요.

보통 사무직 간호사가 많이 이루어지는듯합니다. 많이들하구요.

혹시 스펙 좀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 직렬 자격증이신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