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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삼성 노트북 Pen NT930QAA-K58A(인텔8세대) 9
분류: 일반
이름: 감동맨


등록일: 2018-01-11 17:06
조회수: 2508 / 추천수: 0





블로그에 쓰고 내용 복사하여 공유합니다.

두서없지만 나름 열심히 썼고 정보가 많지 않은 모델이라

다른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

 

서두

17년엔 게이밍 노트북 3종셋으로 잠시 외도를 했다가
(한성 XH57모델, EH57모델, E56s Lv 82)
정리하고 새로 노트북을 마련하기로 합니다.

게이밍 없이 정말 나에게 맞는 노트북.. 오래쓸 노트북..
사실 요새는 타블렛 필기가 많이 필요가 없기도 하고
(회사 업무는 부기노트로 대충커버 가능)
그래서 LG그램 18년도 모델을 12월에  예구했었는데
이번 인텔 멜트다운 버그 발생하자마자 3일날 바로 취소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민끝에 9일 노트북 pen을 주문. 10일날 수령하였습니다.
딱 하루 써봤지만 일단 결론만 말씀드리면 꽤 만족스럽습니다.

스펙이나 이런것은 다른분들이 많은 후기를 썼을테니
일단 가장 중요한 필기에 집중하여 써볼까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디지털 필기 사용


기본적으로 필기 모드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라  
20년전 pda, 부터 시작해서 정말 수많은 제품을 써왔습니다. 
12년전 스마트폰 출시전 UMPC들이 유행할떄 부은 돈만 기백은 되겠네요
뭐 그렇게 수십개 제품을 지나서 최근에 쓴것만 기억해보면
와콤 AES는 코넥티아 M스타일러스, dell 5175+PN556W ,
HP elite x2 g1모델을 써보았습니다

코넥티아 M 스타일러스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코어 M 성능이 나쁘지 않고  와콤펜aes펜을 가지고 있습니다. 
윈10rs2에서 팜리젝션과 새 와콤 드라이버 깔고는 
필기는 수긍이 가는 편입니다. 
다만 발열떄문에 쓰기가 싫고.. 펜 인식거리가 굉장히 짧습니다. 
그리고 베터리도 생각보다 빨리달고  각도조절이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무겁습니다. 타블렛만 보면 그렇게 무거운거 아닌데 
합체되는 키보드 밑판이 쇠라 합체된 무게가 꽤 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델 5175는 정말 아무생각없이..뽐뿌에서 윈도우 타블렛 포럼을 뒤지다보면 사게 되는 물건중 하나입니다;;
pn556w 펜과 같이 썼는데 필기는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베터리 aaaa와의 악연이 여기서 시작.. 귀찮고 귀찮습니다. 
다만 약간 손에 정전기 비슷한 느낌이 계속 만질떄마다 있고 
필기시 손을 타고 흐르는 뜻뜻미지근한(정확한 제 마음의 표현)그 온도도 저는 늘 거슬렸습니다. usb-pd 충전기 하나로 휴대폰 과 2in1 타블렛이
더 커버가 되서 가방이 한껏가벼워져서 좋았었습니다

그다음에 들인게 hp elite x2 g1 1012모델입니다
제가 썼던 모델은 가장 높은 m7에 512G ssd 그리고 썬더볼트 독까지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스펙상으론 델과 큰 차이가 절대 아닌데 분명히 느낄수 있는 퍼포먼스.
똑같은 필압의 똑같은 와콤AES인데 느껴지는 훨씬 좋은 필기감..
마감도 좋고 무게도 가볍고 무엇보다도
썬더볼트독에서 4k  5k 출력이 가능해서 회사에서 너무 편했습니다.
지금까지 썼던 윈도우 계열에선 가장 만족스러웠던 기기입니다.
단점으로는 무조건 자사 충전기로만 충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type-c충전임에도 불구하고요.. 델사용시 느꼈던 편안함을못느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델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가격? 
사실 제품이 좋아서 이 두가지 말고는 단점이  없었습니다.
전 다시 와콤 aes로 간다면 무조건 중고로 이 기기를 살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인치,  9.7인치 모두에서
애플 펜슬도 써보았습니다. 코넥티아 시절에 써보곤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장점만 생각하면  애플펜슬이 지금까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니 S펜도 애플펜슬과 당연히 비교하게 되겠죠?

S펜.
DrawBoard PDF 로 pdf 필기를 테스트


일단 반응이 놀랍습니다. 와콤 EMR은 다 이정도 인가요?
제가 써본 와콤 중 최고였습니다  
hp elite x2를 써보면서 와콤 aes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정도 일지는 몰랐습니다.
반응속도는 서피스보다도 낫고 애플펜슬과 비등할정도로 뛰어납니다.

또한 애플펜슬은 충전이 필요하고 별도로 챙겨야합니다.
S펜은 와콤EMR이라 충전히 전혀 필요없고 내장형이라 따로 챙길 필요가 없어서 놓고 올일이 없습니다.
(까페에서 아패꺼냈는데 펜 집에 놓고 온거 생각나면 울컥합니다)

위사진처럼 실제 pdf 첨삭에서도 애플펜슬처럼 완벽한 팜리젝션,
작은 글씨 밑줄 밑 첨삭이 가능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애플펜슬에서 큰 불만이었던것이 필기시 소리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정말정말!! 싫었습니다.
물론 요새 테이프 신공등의 방법이 퍼져서
한번 붙이면 한 몇달은 해결은 되었지만 귀찮은건 사실이죠. 
s펜은 촉이 충격을 거의 흡수하는 고무 느낌으로
소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테이프 신공 에서 탈출했습니다. ㅋ
저는 여기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와콤 aes도 거의오차가 없지만 정밀히 따지면 아예 없진 않은데
S펜은 정말 오차가 거의 0이네요
 최종적으로 저의 생각은 필기에 한해서.. 좀 짧은 필기에 한해서는
애플펜슬보다  훨씬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제 단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다만 가장 큰 단점은 s펜이 너무 얇다는 것입니다.
특히 내장형 S펜은 너무 얇아서 5분만 필기해도
손이 아파서 풀어줘야 할정도로 아주 큰 단점입니다..

요새 통 필기를 안해서 손이 약해진지는 모르겠지만..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실속은 없는데 실제로 보면 많이 이쁘네요


요새 기술사 시험 정리도 하고 그래서 제대로 써볼려고 산건데...
그래서 따로 4만원이나 주고 비싼 외장형 S펜을 사서 테스트 해봤지만 
마찬가지입니다. 약간 낫지만 
어차피 외장형 펜이면 휴대 필요없으니 그립감좀 좋게 만들지 ㅠ 

pdf첨삭정도면 모를까 공시생들이 공부하거나 수업필기를 대체하려면...쩝
그립부분에 뭔가 테이프를감거나..젤로펜이나 애니볼펜 앞부분의
고무그립같은 조치가 분명히 필요합니다.
펜슬에서 테이프 신공 벗어났더니 이젠 그립에 테이프를 감게 생겼;
(이렇게 필기하게 좋게 하드웨어를 만들어놓고 ㅠㅠ 왜 펜은 불편하게 만..)
델의 pn556w 정도의 그립감만 되었어도 저는 닥치고 썼을 거에요.

게다가 그리기에서는..휴.. 무조건 애플 펜슬입니다.
단순 스케치나 노트 메모의 단순 그림일때는 동일합니다.
둘다 세밀하고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필받아서 세부 정밀묘사를 할때는
와콤의 4096필압이 무의미하게 느껴질정도로
애플펜슬과 너무 큰 차이를 보입니다. 
연필데셍등은 s펜으로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애플펜슬에 비하면 너무 말도 안되게 힘듭니다.
그리기가 많으시면 반드시 아패 프로로 가셔야할것 같습니다.

스펙


다른분들이 다 한 이야기지만 스펙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합니다.

일단.8세대 cpu의 성능은 뛰어납니다.
제가 fanless제품을 선호하는데
이제품에서 처음 팬돌아가는 소리에 기겁했습니다.
(팬소리도 사실 엄청 작습니다. 다만 팬리스를 쓰다보니 굉장히 작은 소리인데 제가 민감해서..)
다만 삼성 setting에서 저소음 모드로 하면 팬리스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신 이러면 성능이 저하되죠(3.4Ghz -> 0.9~1.2Ghz정도로)
베터리 사용시간은 엄청 늘어납니다.

근데 이렇게 저클럭인데도 인터넷이나 pdf 필기, 오피스 작업 전부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8세대의  4core빨인가요?
놀랍습니다. 코딩이나 빡센거 돌릴때만 팬켜고 평소엔 저소음모드나
베터리 절약모드로 해도 될것 같습니다. 코어빨 좋습니다.

무게 훌륭합니다.
키보드 달아서 995g된것은 노트북으로도 최경량급에 속하죠.
물론 타블렛과 비교하면 무게가 있습니다. 키보드를 분리할 수 없기에..
위사진처럼 한손에 들고 필기하는건 여성분들은 힘들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부담없을것 같습니다.

디자인
솔직히 너무 옛날틱합니다. 10년전 모델인가요? ㅋㅋ
실버의 비지니스 노트북디자인 정석입니다. 17년모델은 검은색이었다고 들었는데 ..왜 실버로 바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멋진 실버도 아니고..
팝스킨 문의하니 현재 설계들어가서 4월달에 나온다고 하니
4월달에 해당모델 팝스킨 뜨자마자 도배를 할 생각입니다.

베터리 
17년 54Wh에서 ->18년 모델 39Wh
머  막말로 반타작 베터리입니다. ㅋㅋ 
첨에 무척 구매를 망설이게 만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루 온종일 써본봐로는  생각보단 오래가는것 같긴한데 
주말에 하루종일까페에 있을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했던 저전력모드와 밑에서 말씀드릴 이지충전
을 고려하면 커버가 가능하겠네요.
무엇보다도 17년 모델이 1.3kg였던걸 생각하면
저는 베터리를 낮추고 995g인 18년 모델을 무조건 선택할 것입니다.

아답터
core M모델이나 그램수준의 가벼운 아답터입니다.
45W아답터로 19V2.3A입니다.
하루 쓰는 양을 고려하셔서 하루에 6시간 미만 사용이시면
집에서 풀중전하고 아답터 놓고다녀도 될것 같습니다.

이지충전

일단 삼성제품은 기본적으로 이지충전이라고 해서
보조베터리 충전 5V2A(10w)는 지원하니
핸드폰 충전기로 usb Type-C 충전이 가능합니다.
(기본박스에 표준 5pin ->type-C컨버터가 들어있습니다.
 굉장히 작으니 분실 위험있습니다.)

6시간 이상 사용이어도 
집에서 풀충전하고 밖에서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어느정도 커버가 될것 같긴하네요

가장 궁금한것은 usb-pd 지원 여부입니다.
제가 차량용 USB-PD 충전기가 있어서 델등의 제품을 가질때는
12V, 19V 로 충전이 가능했는데...아직 하루밖에 안써서
USB-PD로 충전은 못해봤습니다. 그램은 19v까지 되던데..
만약 그램처럼 얘도 된다면 가벼운 usb-pd 충전기로
핸드폰+노트북9pen이 다 커버가 되니.. 
이러면 베터리 부족이나 아답터 가지고 다닐 걱정 다 안해도 될것 같네요.

일단 삼성에 문의한 상태입니다.

마무리
성능은 만족, 펜도 그럭저럭 만족, 은갈치 디자인은 얼른 스티커 필요 ㅋ

하루 써본 봐론 만족스럽습니다.
s펜도 만족스럽고요. 너무 얇아서 오래 사용하면 손이 피곤한것과
그릴때 아쉬운점 빼고는 삼성 안티인 저도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 입니다.

성능도 8세대 cpu성능이 좋다보니 팬리스모드로 해도 
커버가 되는것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인텔 멜트다운 버그가 역시 문제겠죠.
특히 내장된 ssd가 속도빠른 nvme ssd라 영향이 커요.
읽기 속도는 그래도 괜찮은데 4k  쓰기 속도가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많이 떨어집니다. 이러려고 쓰는 nvme가 아닐텐데 ㅋㅋㅋ ㅜㅜ
뭐 벤치는 벤치고 실사용에는 정말 지장을 안느꼈습니다.

가격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나와에서 검색후
위메프에서 쿠폰등 적용해서 카드로 161만원 정도에 구매했네요.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wintab&no=73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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