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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연봉 구두협상 후 문제. 2
분류: 연봉
이름: [* 익명 *]


등록일: 2018-02-12 22:29
조회수: 1235 / 추천수: 0




작년 11윌 ERP 개발회사로 이직했습니다.

면접볼때 구두로 연봉 3300에 수습기간 연봉 90프로 3개월
하고 올 4월부터 연봉 3500에 협상하고 이직했습니다
보통 경력직 수습기간 90프로 잘 안하지만
ERP 업무프로세스를 잘 몰라서 그렇게하기로 하기로입사 했습니다.

첫달 급여가 들어왔는데 계산해보니 3300 이 아니고 3200으로 책정되서 90프로 급여가 들어왔습니다.

입사 시 협상한 이사에게 찾아가서 100만원이 작게책정 됬다고
왜 그런지 물으니. 먼가 오해가 있다고 하면서 자기는 3200을 주기로 했다고 우기네요.

근로계약서는 입사 후 일주일쯤 되서 쓰자고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미루다 쓰지않았습니다. 이걸 확실히 안하고 구두협상한대로 챙겨주겠지 했던게 제가 바보스러운거죠.

일단 연봉 100만원 크지만 그냥 2달정도만 참으면 되기때문에 그냥 넘어 갔는데, 현직원들 말을 들어보면 3500 약속을 지키지도 않을꺼 같습니다.

항상사람 필요하면 이래사람 구하고 나중에 딴소리하는게 여기
특기라네요.

일이 좀더숙달되면 익숙해지면 이런핑계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네요.

사장이란 놈은 건의사항이나 불만 있으면 고민하지말고 와서 고충슬 속시원히 이야기 하래서 위 내용을 최대한 부드립게 말했습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100 만원적게 책정됬는데 얼마 안되는 금액이니 내가 감수하겠다 대신 4월달 연봉은 약속하신거 지켜주면 좋겠다고.

그러니 제앞에서는 말하기 어려웠을텐데 말해죠서 고맙다고
그러더니 이사한테는 이런 이야기가 내 귀에 왜들어오냐면서 이딴소리 안들리게 해라고 이사한테 그래말했다네요.

이사는 왜 사장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서 저보고 버릇없다고
닥달하네요. 그리고 연봉은 3500 은 올해는 안되고 내년까지하는거 보고 맞춰줄테니 1년동안 열씨미 하랍니다. 이거 레파토리 인듯 합니다. 내년되면 또 딴소리하겠죠

이미 100 만원 말없이 깍아을때부터 신뢰가 많이 무너졌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니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사실 실업급여 조기취업수당 300 만원정도 받으려면 1년을 버텨야 합니다 1년버티면 퇴직금 포함 해 500 정도가 나오겠죠.

그전에 접고 딴데 가면 위에 돈은 없는거죠.
물론 회사 꼬라지보니 퇴직금 받으려면 또 제때안주고 사람 속썩일것이 뻔하죠.

여튼 이런상황이면 님들은 어떻게 대처할거 같나요.

다른직원들은 사람은 다들좋고, 일도 어렵지도 않습니다.

1년 꾹 참고 조용히 문제 안일으키고 좋게 퇴직한다

근로계약서 안쓴거 신고하고. 내가 하고싶은말 속시원하게 퍼붓고 때려치우고 나온다.
IT바닥 좁아서 입소문이 안좋게 나겠죠.

맘같아서는 사장 이사한테 할말다하고 근로계약서 안쓴거 신고하고 회사 엿맥이고 나오고싶은데 처자식있는 외벌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작은기업이지만 업력이 20년차라 나름 탄탄한 기업인줄알고 들어 갔지만 완전 속았네요. 급여 2억가량 밀린거누군가 신고해서
노동부에서 조사나온적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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