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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S에 무제한 폭립이 다시 등장했지만...그거 말곤 역시나...(사진 44장,내용장황;;궁금하신 분들만...) 62
이름: 마이소울


등록일: 2017-11-14 23:54
조회수: 17370 / 추천수: 46






오늘 11월 14일...

 

VIPS에서 오캐이캐쉬백으로 20% 차감하면서 50% 할인 되는 날이죠...

 

정가의 반값에 먹어도 정말 먹을거 없어진지 오래라 몇달 발길 끊고 있었는데...

검색하다보니 샐러드바에 폭립이 다시 나온다길래...매장에 확인해보고 간만에 가봤습니다...

 * 추가 : 폭립이 샐러드바에서 사라졌다가 여름에 잠깐 다시 나왔었고 또 사라졌다가 얼마전부터 또 또 나온겁니다.

  언제 또 사라질지 모르는것 같아요...가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는게 확실할듯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연히 혼밥이구요...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하고 런치타임인 3시 반 넘어서 입장해서 런치가격으로 샐러드바를 이용했고

4시부터 디너메뉴가 몇가지 나와서 디너메뉴도 이용했습니다...

(4시 이전 입장, 6시 이전 결제하고 나가면 런치금액으로 계산합니다....)

 

평일런치샐러드바 정가 21,900원 --> ok캐쉬백 50% 할인 (캐쉬백20%차감 4,380원) --> 10,950원 

1만원짜리 펀콘 두 개 17,800원에 구입한걸로 결제하고 9,050원 거슬러받았으니 8,750원 쓴 셈

차감된 캐쉬백 4,380원 + 8,750원 = 13130원이 실제 들어간 돈입니다......

 

그러니까 총 13,130원으로 빕스 샐러드바 디너메뉴까지 다 이용하고 온건데요...

제목 그대로...폭립이 디너시간에 샐러드바 메뉴로 무제한으로 나온다...이거 말곤 정말 먹을거 없는거 여전합니다...

 

이번에 지마켓에서 스테이크 100원 딜도 풀리고 해서 가실분들 있으실것 같아서...

간만에 간김에 메뉴 전체 사진 찍어봤습니다...

 

서울 등촌점 기준입니다...

 

안쪽 끝에서부터 왼쪽으로 돕니다...

 

미소장국...이런건 왜...했지만...먹다보니 너무나 느끼한 속을 달래는데 아주 요긴했습니다...

전에는 비빔밥 코너가 있어서 무생채랑 열무김치로 속 달랠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전혀 없어요...

피클이나 락교같은걸로는 도저히 감당 안되는 느끼함에 이 미소장국에 청양초, 파 다진거 한스푼씩 넣고 먹으니 살것 같더라구요..;;;



호박죽은 오늘은 안먹었고...예전 기억으론 맛났던듯...


그리고 새로운 머쉬룸 스프....아...슬픕니다...빕스에서 젤 맛있던 브로콜리 스프가 사라지고 이 머쉬룸 스프가...ㅠㅠ

브로콜리스프가 사라진것도 슬프지만...이 머쉬룸 스프는...진하긴 한데 제 입맛엔 안맞았어요....너무 짜고..ㅠㅠ


오븐에 데워먹을 수 있는 모닝빵과 크루아상...발라먹을 잼.버터등등...빵은 예전과 달리 자잘하게 잘라놨더군요...


한가한 시간대라 말라버린 피자.....


이것도 남은 세조각 말라가고 있었던....뭐 곧 새 피자들 나오긴 했지만 전 피자에 큰 관심이 없어서 안먹었네요..


오일파스타, 크림파스타, 토마토파스타....3종의 파스타...

전 오일파스타만 먹었는데...이게...알리오 올리오인줄 알았는데...마늘이 안들어간다네요...;; 그냥 오일파스타...

재료라곤 달랑 고추 몇조각이랑 젤 싼 꼬마양송이 몇개, 올리브오일, 뭔가 다른 소스, 면...이것뿐입니다...

오일+소스 맛은 괜찮은데..여타 재료가 너무나 부실해서 실망... 

이 사진에 나온건 샘플로 진열한거고 한가한 시간대엔 테이블 번호 적인 푯말을 꽂으면 즉석에서 만들어서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사람들 많아지니 많이 만들어서 팬 채로 놔서 각자 떠먹으면 되는 방식이라 오히려 바로 만들어줄때가 훨씬 좋았어요...


쌀국수코너.....똠양꿍이랑 일반 쌀국수 육수 두가지가 있어요...

근데...홍보물엔 똠양누들, 피쉬볼 누들...이라고 해놓고 피쉬볼은 없어서 여쭤보니 아예 뺀거라네요;;;;


그나마 있던 피쉬볼(어묵이죠..)도 빼버렸으니 쌀국수 재료 코너가 휑~~하죠...;;;


초밥코너....

음...사진으로 보면 네타가 큼직해서 좋아보이지만...막상 먹어보면...마트 초밥수준입니다...

특히 샤리가...정말...최악...네타만 큰게 아니라 샤리도 크고 단단하고 심지어 미리 쥐어놔서 굳어버리기까지...;;

억지로 드시기 싫은분들은 차라리 네타만 조금 달라고 해서 드세요..

 

디너엔 소고기소보루 유부초밥이랑 장어강정 초밥...롤 한가지...요렇 세가지가 추가되는데 사진은 안찍었어요......

 

런치엔 유부초밥은 연어샐러드 한가지...초밥으론 아래 가리비...


간장새우...크래미?


훈제연어...계란말이...요렇게 나옵니다....

 

초밥에 곁들일 것들이죠....생 와사비가 말라비틀어져있던....흠...


부리또 코너...전 손을 안대서....


멕시칸 그릴 치킨...요것도 안먹었어요...완전 다 식어있던거라...


스파이시 멕시칸 라이스...살짝 빨간 볶음밥인데 이것도 사진만 찍었습니다...


병아리콩 치즈ooo인데 메뉴명이 기억 안납니다...살짝 칼칼한 병아리콩 들어간 치즈수프?? 소스?? 별로 제 입에 안맞았어요...


각종 채소.소스 등등...윗줄 오른쪽의 연두색이 과카몰라? 뭐 그건데...요거 괜찮더군요...


여기도 푸성귀들과 나초...(뭔가 자리가 허전한 곳이 많아요....)


샐러드...샐러드...;;


스파이시 엔젤....뭐였던것 같은...가느다란 면의 비빔국수...그나마 매콤한거...  아이스망고....이 두가지도 꾸준한 메뉴...


쥬키니.사과.햄 샐러드...쥬키니 싫어함...애호박 파...ㅎㅎㅎ   고구마인가 단호박 샐러드...흔하고 흔한...


그리고 전에 보이던 방울토마토 꼬지가 빠지고 밀크볼 사타이라는게 있던데...오...이거 완전 맛났어요...@@

왼쪽은 라이스볼이란 이름인데...인절미보다 훨씬 부드러운? 덜 쫄깃한 말랑한 식감의 떡 꼬지...

가운데가 밀크볼....우유에 버터 등등을 섞은것을 밀가루 옷 입혀서 튀긴건데...단거 좋아하시는 분들 꼭 드셔보세요...

오른쪽은 좀 고급스런 볼어묵 튀김...쌀국수에 피쉬볼 대신 이거 두개 넣어서 먹었습니다...


치킨커리...는 지난번엔 참 맛나던 오늘은 별로였어요...


파인애플 볶음밥...이것도 맛을 안봤군요...(밥 종류는 많이 안먹습니다..)


갈릭 떡볶이...이 사진엔 많이 안보이지만 새로 내온걸 보니 위에 슬라스해서 튀긴 마늘을 얹었더군요...


콘치즈인가......뭐 그런가봅니다...


후라이드 치킨....빕스 치킨 맛나다고 하는데...전 크게 좋은줄은 모르겠어요...더구나 오늘은 갓 튀겨낸걸 못먹어서 별 감흥이...


흰쌀밥이랑 비벼먹을 토핑들...오른쪽 끝에 연어랑 양파 등등을 버무린게 있더군요...


후식코너쪽....과일 4종..말라버린 리치, 귤, 파인애플, 배....


분보싸오 코너...라는데 베트남식 비빔국수라네요....전 이쪽은 관심밖이라 사진도 이렇게 성의없이...ㅎㅎㅎㅎ


감자튀김 두가지...


블루베리랑 플레인 요거트...


초코푸딩 위에 초코 크런치...으어...이거 한입 맛보고 고개를 절래절래...

제가 어지간하면 담아온건 안남기고 다 먹는데...이건 정말 제 입에 안맞았어요...



피넛버터 초코파이....이것도 전 별로였어요...


쓸쓸히 남아있던 녹차 롤케잌 두조각....ㅎㅎㅎㅎ

디너엔 이거 대신 티라미수가 나옵니다...


츄러스랑 찍어먹을 잼, 생크림....등등....츄러스도 나온지 한참된거라 딱딱해져버려서.... 


일케 사진 찍고 있다보니 4시가 넘어갔고...디너 메뉴 몇가지가 나왔습니다...

 

타코야끼....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폭립.....


티라미수...



아...음료코너 깜빡했네요...그냥 사진 한장에 담아버렸슈....

저짝 멀리서부터 각종 티백차, 냉온수기, 커피머신 2대, 미초랑 쥬스, 탄산음료 디스펜서, 팥빙수코너, 아이스크림 (바닐라, 초코)

아이스크림이 녹차가 빠진건 아쉬운데...지금 있는 두가지도 완전 진하고 꾸덕하니 맛나긴 하더군요...




 

제 접시 샷은 달랑 세장 올려봅니다....

 

이거 나온대서 간거니 한껏 담아봅니다...폭립.....포옥리입....


그런데 매우 아쉽게도...주방에서 금방 가지고 나온건데....만든지는 이미 한참 된 건지 거의 식어있더군요...

뜨겁게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니 접시채 전자렌지에 돌려주시는듯 했습니다...(제가 담은 모양 그대로 뜨겁게 데워졌더라구요...)


그리고 데우기 전에 먹을땐 뼈에서 살이 잘 분리가 안되서 칼까지 동원했었는데...

한번 데워주시니 부들부들 잘 떨어지더라구요...(위에는 샐러드코너의 치즈 토핑 살짝 뿌려봤습니다...)

 

아쉬웠던것 또 한가지는...제가 스테이크 소스나 폭립 소스를 안좋아해요...

달고 짜고...시큼한 산미도 있는 소스를 치덕치덕 바른거 영 안좋아합니다...

빕스 폭립이 전엔 폭립을 굽고 소스를 발라서 한 번 더 굽는거여서 전 소스 바르지 말고 달라고 부탁드려서 먹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재료 자체를 다 양념에 잰 상태로 공급받아서 굽는거라  전처럼 맛볼수가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리고...오늘 먹은것 중 젤 맛났던 거....밀크볼....

이것도 다 식어있어서 갓 튀긴거 부탁드려서 받은건데...와...완전 꿀맛...

궁금해 여쭤보니 우유에 버터랑 뭐랑 뭐랑 넣은걸 반죽 입혀서 튀긴거라는데...

뭐랄까...아주 꾸덕한 연유? 같아요...많이 달아서 문제긴 한데...식감이며 맛이며...아아......

가실분들은 꼭 뜨거운걸로 드셔보세요...몇배 더 맛납니다...

 

 

이상입니다...

 

오늘 가서 폭립위주로 먹긴 했는데 위에 언급한대로 소스때문에 양껏 먹지는 못했어요...

너무나 짜고 달고 느끼해서...

 

새로운 밀크볼 튀김은 많이 달아서 더 못먹은게 아쉬울 정도로 맘에 들었구요...

 

미소장국과 청양초, 파 다진것은 매우 소중하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김치...김치...제발 김치좀...이라고 마음속으로 울부짖으며...)

 

그 외 메뉴들은...참 사진으로 보면 괜찮아보이지만...

막상은 먹을 거 정말 없다....아주 그냥 원가절감 한다고 쥐어 짜는구나....그생각 그대로고...

 

브로콜리 스프가 사라진건 데미지가 너무 큽니다...흑...

 

디너메뉴 그나마 몇가지도 없는 런치 메뉴를 정가 21,900원 내고 먹는건 절대 말리고 싶고...

디너메뉴를 디너가격 29,700원인가 내고 먹는것도 역시 뜯어 말리고 싶고...

정가의 반값에나 이용해볼까 싶은 정도니...

각종 할인 신공이나 런치가격으로 디너 메뉴까지 이용하는 방법등을 이용해서나 드시길 권합니다....

 

블로그 후기 검색해봐도 대부분이 협찬이나 이벤트 응모용 칭찬 일색 영혼없는 글들이더군요...

이 글도 그렇지만 사진빨에 속지 마시고....영혼없는 포스팅에 속지 마시구요....ㅎㅎㅎ

 

 

암튼...궁금하신 분들 참고 되시길...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7-11-15 00:45:0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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