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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문제로...회사에 난리가 났네요.... 53
이름: 상처내지마


등록일: 2019-07-10 14:59
조회수: 6345 / 추천수: 0





월요일에 사직서 제출하고...이사님도 이전에는 설득하다가...사직서 받고 별말 없길래

 

이직할 회사와 세부조건 조율 다 끝내고 입사날짜까지 맞춰놨습니다

 

그리고나서 사직서 제출했다는 얘기에 친하게 지내는 타부서 동생과 타부서 과장,저 이렇게 셋이 술을 한잔 하는데

 

타부서 과장이 제 스토리를 듣고 엄청 열이 받아서 술먹다 말고 회사 이사,부장,과장 다 소환함....문제의 당사자(저랑 트러블있는 형)까지..

 

알고 보니 부장,이사 이런 분들은 그사람이 그동안 저를 씹었던 말들의 상당부분을 받아드리고 있었고 제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져 있더군요

(워낙에 아부하고 아전인수식 얘기를 잘하는 사람이라...그런 부분을 운영진들이 배척할 줄 알았는데...역시 사람은 쓴 약보다는 달콤한 독에 더 매력을 느끼나봐요)

 

그래서 그 형까지 불러 이사님,과장,그형,저 넷이 사자대면까지 했습니다

 

당연히 그 형은 꿀먹은 벙어리가 됐고 저는 맹공격을 했죠...

 

그래서 그형이 만들어놓은 오해들은 상당부분 해소가 됐지만

 

이런 저런 말이 오가는 과정에서 저는 운영진에 대한 신뢰를 아예 접었고

 

운영진도 오해로 비롯된 일이라도 저에 대한 신뢰가 상당부분 희미해져있는 상황...

 

이직을 결정하면서 사실 회사에 남는 것에도 미련이 많았던 터였는데...

 

이젠 그런게 없어졌네요...다만...저때문에 대신 싸운 두사람이 있어서...그사람들의 존재가 맘에 걸립니다

 

금전적으로나 회사내 직급 혹은 차후 진급,회사의 미래 등등을 고려하면 이직이 맞는데

 

저를 믿어주는 몇사람과 대신 싸워주길 마다하지 않은 두사람 때문에...아직까지도 고민하고 있네요

 

내일까지는 답을 줘야하는데...후...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07-10 15:01:0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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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2 / 이 정도면 무조건 이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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