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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포럼 입니다.

수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수린이 1일차 일기입니다 32
이름: 간식촌


등록일: 2019-05-07 09:40
조회수: 2372 / 추천수: 4





안녕하세요!!

 

수린이 입니다

 

수영이 너무 배우고 싶어서 2년전 등록하고 한번도 안나갔다가 다시 등록 후 오늘 첨 시작한 김에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1. 수영 배우는 목적

몸무게를 봤습니다.. 96키로!!!!! 끔찍합니다

어떤 운동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 예전부터 정말 배우고 싶었던 수영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2년전에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수영을 등록 했지만... 처음 한번을 못나가겠더군요;; 그렇게 한달동안 단 한번도 못갔던 전적이 있지만 다시 해보려고요!

 

2. 수영복

위에서 말한대로 저는 96키로 입니다.. 제 몸매를 보여주는게 너무 싫어서 수영장은 꿈도 못꿔봤지만 다들 몸매 신경 안쓴다는 말에 용기내어 수영복을 사봅니다. 인터넷에서 입문용 싼거 세트로 구매 후 입어봤는데 너무 딱 맞아요

근데 뱃살과 가슴이 너무 나와서 거울을 보기가 싫더군요..

다시 수영장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2년전과 똑같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봅니다

 

3. 수영장

집 근처에 수영장이 새로 생겨 시설은 되게 깔끔합니다

25미터 레인은 너무 짧다는 말을 어디서 주어들었지만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6시반에 일어나자마자 가방만 챙겨서 수영장에 갑니다

샤워와 양치를 하고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나갔는데 너무 뻘쭘하네요..ㅎㅎ

그래도 주위 사람들 눈치를 보며 제일 가까운 레인에 들어가 열심히 걸었습니다

7시쯤 초보자 레인에 사람들이 우루루 빠지길래 그쪽으로 가서 다시 걷습니다 아마도 여기 레인에 있는 분들이 저와 같은 초보자 강습반 학생들인가 봅니다

7시 10분이 되니 강사분께서 호루라기로 준비운동을 하길래 따라합니다

학생 6명과 강사님 한분이 서로 인사를 하고 호흡법을 배웠습니다

음파, 음파 많이 들어봤는데 음-코로 내쉬기, 파-입으로 내쉬기 인줄 알았던 저는 음-코로 내쉬기, 파-입으로 내쉬면서 흡-다시 입으로 들이쉬기 라는 방법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음 파 (흡)

 

그리고 발차기를 배우고 레인에 몸을 걸쳐 발차기를 해보는데

 

힘듭니다.... 이렇게 체력이 꽝이었을 줄이야ㅠㅠ

 

그렇게 호흡법과 발차기를 하며 수영 첫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4. 생각

일단 수영을 하더라도 체력이 뒷바침 되어야하는걸 느끼고

내 몸매는 나만 신경 안쓰면 된다는걸 느꼈고

최소 한달간은 꾸준히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wim&no=10257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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