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에 장터식당 가셔서 꽃게살비빔밥과 꽃게탕 드셔보세요. 조용하던 맛집인데 어느새 유명새 타서 줄서서 먹는 곳으로 변해서 못가는데 코로나로 사람이 적어졋을 겁니다.
목포하면, 유달산 이등바위까지 올라가서 바라보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풍경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거기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섬은 용머리섬 또는 고하도라고 불리는 곳인데,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남은 13척의 배를 끌고 와서 재정비 한 곳입니다. 반격의 시작을 위한 곳이였죠. 유달산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색이 뭍어서 곳곳에 일본 흔적이 있는 것을 보는 것도 포인트이구요. 장터식당 쪽이 일제시대 때 만들어진 일본놈들을 위한 신도시였는데, 거기에 (구)일본대사관과 척식회사 건물이 남아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의 아픔을 한 번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장터식당 인근에는 민어횟집(영란횟집)도 있습니다. 또는 유달산 노적봉 밑에 한정식 집도 있습니다. 한정식을 먹으면 대부분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니 그또한 좋을 듯 합니다.
그 뒤에는 영암 f1 서킷을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관람은 무료인데, 굉음을 내면서 주행연습하는 차량들이 있는데 그 소음과 모습이 tv에서 보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어릴 때 선경준치횟집이라고 준치회비빔밥도 꽤 먹엇는데 이것도 어느새 유명해져서. 횟집은 비싸다 생각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원래 해안가가 더 비싸니까요.
아침은 오거리쪽 백제호텔 뒤편으로 들어가시면 061식당이 잇는 거리쪽에 백반집들이 있습니다. 대충 아무 곳이나 들어가면 인터넷에서 1만원 미만의 반찬 여러가지인 가성비 백반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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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하면, 유달산 이등바위까지 올라가서 바라보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풍경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거기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섬은 용머리섬 또는 고하도라고 불리는 곳인데,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남은 13척의 배를 끌고 와서 재정비 한 곳입니다. 반격의 시작을 위한 곳이였죠. 유달산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색이 뭍어서 곳곳에 일본 흔적이 있는 것을 보는 것도 포인트이구요. 장터식당 쪽이 일제시대 때 만들어진 일본놈들을 위한 신도시였는데, 거기에 (구)일본대사관과 척식회사 건물이 남아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의 아픔을 한 번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장터식당 인근에는 민어횟집(영란횟집)도 있습니다. 또는 유달산 노적봉 밑에 한정식 집도 있습니다. 한정식을 먹으면 대부분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니 그또한 좋을 듯 합니다.
그 뒤에는 영암 f1 서킷을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관람은 무료인데, 굉음을 내면서 주행연습하는 차량들이 있는데 그 소음과 모습이 tv에서 보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어릴 때 선경준치횟집이라고 준치회비빔밥도 꽤 먹엇는데 이것도 어느새 유명해져서. 횟집은 비싸다 생각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원래 해안가가 더 비싸니까요.
아침은 오거리쪽 백제호텔 뒤편으로 들어가시면 061식당이 잇는 거리쪽에 백반집들이 있습니다. 대충 아무 곳이나 들어가면 인터넷에서 1만원 미만의 반찬 여러가지인 가성비 백반을 드실 수 있습니다.
목포만 보지마시고, 근처 지역까지 폭 넓게 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으어......대단하십니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