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3년차투수로서 최근 팀 만들면서 느낀 팁9
- antclaw
- 등록일 2015-05-24 15:45
- 조회수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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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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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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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켓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게 진짜 정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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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다 옳은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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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천동
1번은 현실상 맨땅이 주를 이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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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번은 제 생각과는 완전 반대인데 어찌됐건 송구를 할려면 잡을줄 알아야 송구도 하는거라 봅니다.
송구는 평소에도 캐치볼로도 교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구장이 일반 마사토 구장인데 불규칙 무서워서 펑고 안하면 말짱 도루묵인거죠. 실력이 초보급이라면 펑고를 쳐주는사람이 적당히 조절하면서 바운드에 익훅해지는게 더 급선무라고 봅니다. 펑고받다 다치는것도 바운드를 어떻게해야 처리할 수 있는지 이론을 모르기때문이죠. 그래서 레슨을 받으라고 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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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선생
이 부분은 저는 글쓴분과 생각이 같습니다.
포구는 불규칙 바운드 때문에 연습해도 이상한 방향으로 튈 수 도 있고 심지어 못잡으면 글러브만 가져다 대서 뒤로 빠치지 말고 앞에 떨어트리기라도 하라고 합니다. (이건 게임원 원포인트레슨 하시던 유동우코치님이랑 개인적으로 많이 친해서 직접 배웠네요) 대신 송구는? 송구가 정확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 잡았다 한들 2루수 앞 땅볼이 2루타가 되고, 1루타가 3루타가 되며, 2루타가 그라운드 홈런이 되버리죠. 제가봐도 사회인 야구 이제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정확한 송구가 수비에 훨씬 도움될 거라 보여지네요. ps. 사실 둘다 중요한거고 닭이냐 달걀이냐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둘다 열심히 연습하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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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중요한것 한가지!
사야하면서 느낀건데, 각자 좋아서, 돈내고 시간내서 하는것이니만큼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서 맘상하는 일만큼은 없는게 젛겠죠. 마음 잘맞는 팀만큼 부러운게 없더라구요. 팀성적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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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아이싱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한해 투수로 혹사(?)한 후 어깨 맛간 친구를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