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엘라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일단 퀄리티는 상당히 좋구요. 스토리 진행 방식도 컷툰으로 진행하는데 꽤 잘만들었어요. 타격감이나 스킬 이펙트는 이 정도면 충분히 훌륭하다고 할만하더군요.
스토리는 주인공 엘라를 중심으로 용병들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챕터를 완료할때마다 팬던트의 힘을 강화해서 이로운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여러가지 각종 능력들을 이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튜토리얼의 일환으로 첫 번째로 능력을 얻으면 자동사냥이 가능해지더라구요.
처음 진행할때 가지고 시작하는 캐릭터는 힐러, 원거리, 근접 이렇게 벨런스 있게 3명으로 시작하며, 앞서 홍보했던 체인시스템은 출전 중이지 않은 영웅의 스킬도 등록해서 연계를 통해 발동하는게 가능했습니다.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눌러줘야하는데, 타이밍이 정확할수록 더 강하게 공격합니다.
보다 효율적이고 멋진 스킬을 이용하고 싶으면 결국 적극적으로 사용하게될 시스템입니다.
지금까지의 첫인상은 매우 호감이었는데요. 디자인도 이뻐서 캐릭터 모으는 재미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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