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bay 특가 189,000 달러에, 직구 배송비 36달러 합 225,000달러에 구입 했습니다.   배송 온 박스안에는 리퍼 답게 조금 허접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구성품 빠진것은  HDMI케이블,  리어브라켓단자가 없었습니다.

메인 사운드바에는 변압기로 했고 우퍼는 그냥 팔자코드를 사용했습니다.  제일 먼저  핸폰에 비지오 어플을 깔았습니다.  

어플 깔기전에 핸폰은 반드시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 탓에 집에서도 와이파이는 잘 켜지 않아 헷갈렸던 적이 있습니다.  차후 어플 실행 할때도 꼭 와이파이를 켠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어플은 지시되로 하면되고 중간에 와이파이 비번 넣고 이리저리 하다보면 깔립니다.  리모콘으로 설정하는것 보다 어플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운드바에 비취는 하얀 불빛으로 조정하는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냥 불이 켜져 있으면 전원이 사운드바에 접속되어 있다라는 정도로 인식 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의 해야할것은 사운드바를 먼저 온 하고 서브우퍼를 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기 전원에서는 상관 없는대,  사운드바 전원이 완전 차단되었다가 연결할때 서브우퍼 전원은 꺼진상태로 있다 접속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연결은 쉴드 TV PRO를 사운드바 HDMI IN, 사운드바  HDMI OUT는 TV의 HDMI ARC에 연결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소리 짱짱히 잘나옵니다.  

일반 TV볼때는  쉴드TV HDMI를 뽑고  엘지유플러스 셋탑박스 HDMI를 사운드바 HDMI IN 단자에 물려 씁니다.  다소 불편하지만 이렇게 연결하는게 저에게는 최선인것 같내요.  돌비애트모스 아닌 프로그램은 셋탑으로 시청하구요.   

한가지 단점은 뽑기를 잘못했는지 리어라이트 스피커 소리가 또렷하지 못하고 잡음과 함께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검색하니 다른분은 이런 증상은 없는것 같아 혼자서 열심히 리어 스피커를 분해 했습니다.  단선단락은 없는것으로 보여 솜있는곳에 천을 덧대고 꼽는 단자에 WD40를 뿌려 보았습니다.  조금은 또렷해진것 같은대 다른 리어 소리 만큼 선명하지 못하내요.  물론 리어 스피커를 바꿔 보니 이 리어스피커만 소리가 불량하내요.

총평을 하자면 기존에 사용하던 YSP-106 사운드바 보다는 비교할수 없을 소리를 내어 줍니다.  특히 돌비애트모스 영화는 환상이구요.  센터를 비롯 프론트 사운드바 음질이 상당히 깨끗합니다.  리어스피커 한개의 불량만 없었다면 더할나위 없었는대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