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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가끔 가는데 요즘 같이 코로나가 발길을 잡고있어 야외도 못나가고
대리 만족을 위해 구입해봤습니다 ㅠㅠ
혼자 조촐이솔캠이나 다시 하기위해 아웃도어형 이녀석을 입양했는데 나름 쓸만하더군요
(아래 움직이는 랜턴 사진은 알X발 제품)
이미 저는 잘 아시는 알X에서 파는 비슷한 제품을 구해서 써보던차였죠
알X발 이제품도 사실 커뮤니티에 소개가 되어 구입한 제품였는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좀 쓰다보니 단점이 확실히 눈에 보이더라고요
똑같은 제품은 품질이라 비슷한 사진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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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ch 3800 lumens 이라고 홍보하던 XM-L2 5 제품였는데
결론 부터 말슴드리면
줌인 상태에서 lcd 원 소스의 모양이 보이는데 그냥 사각형 lcd가 그대로 보이며 망점같은게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ㅠㅠ
캠핑만 하시는분께는 별 의미 없지만 저같은경우 사진 촬영을 위해 보조 조명으로 가끔 쓰는데
이게 색온도가 보라빛이 드는 ..... ㅠㅠ
그래서 아에 보조광으론 포기하고 여행용으로만 사용중이였죠
알X발 제품이 약간 불만이 있던차였는데
아마존에 딜이 덨을때 이제품을 덜컹 구입한 이유는
아래 평가글을 보니 정확한 색온도가 좋다 라는 댓글였는데
실제 받아서 사용해보니 알x 제품과는 확실히 좀더 정확한 색온도 즉 우리가 좋아하는 화이트 (주광색)에
좀더 가깝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ipx5 등급이면 아웃도어 제품으론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상의 비가 오는 정도에서 사용은 충분하다는 생각 입니다.
간단히 영상에서처럼 물뿌려봤구요 ^^
그리고 첨 헉 했던건
뒤에 충전지를 보려고 돌렸더니 짧은 선테 usb 포트 구멍이 달랑달랑 곧 끊어질듯 달려있어서
햐 이거 금방 끊어지겠다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고무줄이라 그냥 부담없이 당겨서 공간확보해도 되네요 ㅋ
마지막으로 루멘을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전구의 룩스로 환산한 부분도 들어있으니 한번 보시고요
900루멘 200m직선거리 라고 스펙에 나와있는데 실제로 테스트해보면 먼거리를 투사하는거 맞으니
테스트 한다고 아파트 창문같은곳에 투사하지 마세~~~~효 ㅠㅠ
어디 못나가고 스트레스 받는 요즘 가벼운 캠핑이나 아웃도어 하시는분께 좋아보이네요 ~^^
혹시 궁금한점 있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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