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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A씨의 차는 당시 손님을 태우고 신호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었다. 사거리 교차로를 통과하던 순간 갑자기 전동 킥보드를 탄 여학생 두 명이 A씨 차 앞으로 뛰어들었다. A씨 기준으로 좌측에서 튀어나온 킥보드는 그대로 사거리를 가로질렀다.
A씨는 당시를 상황에 대해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두 명이 횡단보도도 아닌 교차로 중앙을 그냥 가로질러 가더라. 이건 아예 좌우를 보지도 않고 그냥 내달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너무 놀라 손발이 떨려서 일을 접고 바로 집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학생들 그러다 죽는다. 엄마, 아빠도 못 보고 죽는다”며 혀를 내둘렀다. - “그러다 죽어요”…교차로 냅다 횡단한 킥보드 학생들 [영상]
- 전동 킥보드를 타고 교차로를 무단으로 가로지르는 학생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여학생 2명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로질러갑니다. 너무 놀라고 손발이 떨립니다’라는 제목의 영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31639?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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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이 혈기만 왕성해서 자기들이 무슨 히어로급처럼 안다칠줄아는 애들이 천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