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버지가 사람을 치셨네요..15
- [* 비회원 *]
- 등록일 2012-12-28 19:50
- 조회수 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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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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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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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머리 속이 복잡하시겠어요 일단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힘내세요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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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드
뭐라 말씀드릴게 없네요 아는게 없어서.. 위추 드립니다.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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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힛흣힁
횡단보도 사고건이라 이 아줌마 열받아서 신고 들어가면 중과실건으로 통상 형사벌금만 120 날아갑니다 운전자보험 특약까지 들어가있다면 상관없지만서도 대충 현장실사에 서 방문에 시간도 겁나 빼앗기죠 음료수라도 사들고 가서 원만하게 보험처리 해주시길
일단 신호없어도 횡단보도 건은 형사건이라는거 꼭 기억하세요 이건은 무조건 숙이고 사과하는게 맞는겁니다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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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매직■
일단 보험처리 최대한 잘 해 드리고 찾아뵈려면 일찍 가서 죄송하단 말만 진심으로 하고 빨리 나오는 게 맞죠..
근데 잘되면 다행이지만 잘못되면 피해자 가족이 분노할 수도 있어서 웬만하면 가지 마라고 하죠. 개인적으로는 잘되든 못되든 자기 책임이라 생각하고 가서 진심으로 사과하는 게 아버지 마음이 편해지실 거 같습니다. 그 차후의 결과는 그때 두고 보는 거고요.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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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공제
위로차 병문안 간다고 나중에 더 골치아픈 경우는 없습니다.
자동차 보상했던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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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간첩아웃
최대한 빨리 찾아가세요. 혼자가시기 뭐하면 같이 가세요
주위 가지말라고 한 인간들 귀샤대기 날리세요.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마져 생깔 인간들이네요 차대차 사고도 아니고 차대 사람 그것도 횡단보도 지나는 사람이면 무조건 찾아가서 병문안가고 인사하는게 기본입니다. 안간다면 그 피해자 유가족이 더 분개해서 합의도 절대 안해줄겁니다. 뭐 보험처리 하면 장땡이지만 경찰신고해서 사고접수하면 더 골치아파집니다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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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그런가...
원래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 바로 만나지 말라고 배운 것 같은데 흥분한 상태라서 안 만난만도 못하다고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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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로
가서 나쁜점이 뭔가요? 설사 있더라도
찾아 가는게 도리지 않나 싶습니다.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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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걸음
좋게 생각하면 찾아가서 나쁜점은 없으나,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찾아가면..오히려 더 울컥 화내고... (아주아주 가벼운 접촉사고임에도..ㅠ 사이드 미러로 핸드백 툭~쳤는데..아프다고 입원하셨거든요.) 병원찾아가니.. 막 승질 내고 욕하고...이거 어떻게 할꺼냐고...내 시간..하루에 나 얼마 버는데..당신이 책임질꺼냐고... 으름장 놓는분이 있더라구요..저도 한번 위 경우를 겪어서요... 보험처리 해드리고 충분히 치료 받으시라고 하니...보험처리만 하면 다하는거냐고... 평생 먹을 욕 다 먹고 왔습니다...ㅠㅠ(물론 사람 다치게 했으니 욕 먹으라면 할말 없지만요..ㅠㅠ)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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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로
두걸음님 같은 경우에는 완전 미친놈을 만났네요
보험으로 팔자를 고치려고 하는 거지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그래도 우선 남을 다치게 했으면 찾아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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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라
아버님이 잘하시는거 같은데요~~
과실유무를 떠나 할도리인거 같습니다.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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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벤
안가서 나쁜점이 수억배 더 많지 싶습니다..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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