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e-book 입니다.

도서정가제 지금이라도 청원 동의 부탁드려요.

우선, 독서포럼에 온건 처음인데, 포럼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내리겠습니다.

문득, 도서정가제 욕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되겠다 싶어서 보니,

이미 아래 국민청원이 지난달에 올라왔었네요. 마감일일 12월 6일인데 아직 1만5천여명 정도밖에 되지 않네요.

안타깝게도, 책을 읽는 국민들이 많이 없으셔서 그런지 관심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각자의 의견은 존중되어야 하니 반대하시는 분도 계시다면 이해합니다만,

더 아쉬운건, 국민청원 내역중에 도서정가제로 검색했을때 최근 3건만 봐도, 최근거 말고는 청원인원이 불과 5백여명도 채 되지가 않네요.

제가 2004년에 20살 대학생 되고, yes24에서 책 제법 많이 샀었는데, 책통법 생긴 이후로는 거의 안 삽니다.

20살 시절에는 제 기억으로는 신간도 1년 지나면 2~30%할인되고, 더 오래된 책들은 4~60%할인도 많이 했던거 같아요.

때문에 책 구매하는데 장벽이 적었거든요.

핸드폰 단통법과 더불어 이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