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는 영어와 중국어를 한 번에 배운다”
매직펜 하나로 재미나게 놀면서 스스로 언어 습득이 가능

2010년 06월 10일 (목) 17:52:20 송재호 이사 gosisashy@sisamagazine.co.kr


(주)뉴런월드의 김정훈 대표는 대한민국 외국어 교육의 문제는 교재와 학습방법이 아닌 교육환경이 문제라고 꼬집는다. 김 대표의 말처럼 우리는 교육환경에 의해 나도 모르게 외국어 벙어리가 되어 왔다. 하지만 외국어를 흥미와 재미를 느끼면서 공부할 수만 있다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말할 수 있다면. 그리고 이러한 외국어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떠할까? (주)뉴런월드(www.newrun world.com)는 이러한 물음에 그 해답을 제시한다.

중국어, 영어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매직펜 솔루션’


뉴런월드는 아이들이 영어와 중국어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재미와 흥미를 느끼면서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매직펜 하나로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도록 한 ‘매직펜 솔루션’은 교재 없이 펜만으로 학습이 가능하며 학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편안하게 공부 할 수 있도록 한 교육방법이다. 매직펜 솔루션은 실생활에 가까운 영어 솔루션 구성으로 영어 환경을 구성하고 있으며 원어민 발음의 회화와 레벨별, 학습별, 상황별 커리큘럼을 구성, 보기·듣기·말하기·읽기·쓰기가 모두 가능해 재미나게 놀면서 스스로 언어 습득이 가능하다.
김정훈 대표는 “다양한 그림 학습교재와 긴 문장까지 매직펜을 글씨에 대보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쌍방향으로 인식되는 ‘자가 학습형 솔루션’입니다”라고 설명한다.
매직음성인식 펜은 아날로그 학습기 최적의 대체 교육 솔루션으로 USB를 이용한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며 기존 콘텐츠 재활용 및 간편한 인쇄, 대용량 메모리 탑재, 단체학습에도 편리하다. 또한 인터넷 접속으로 간편한 업데이트 및 카트리지 교환은 물론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편리한 언어 변화가 가능하다.
또한 뉴런월드는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하고 응용하여 영어(언어) 교구재를 통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즐겁고 흥미 있게 몰입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홈스쿨 교재를 선보이고 있다. 홈스쿨 교재는 책의 원하는 곳에 매직펜을 접촉하면 원어민의 발음을 깨끗한 음질로 들을 수 있으며 원하는 부분만 반복하여 듣거나 영어나 한국어간의 번역을 바로 바로 들을 수 있다. 영어 및 중국어로만 듣거나 영어 및 중국어를 들려주고 한글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개발하여 마치 선생님이 수업을 하는 것처럼 느껴져 학습효과를 증대시킨다. 무엇보다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홈스쿨 영어, 중국어 교과서는 스스로 예습하고 복습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자가 학습형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김정훈 대표는 “영어 교육이 중시되어 가고 있는 현 교육 시점에서 취학 전 예습 학습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모르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홈스쿨 교재와 함께하는 홈스쿨 초급 영어 교과서는 스스로 공부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부모님들의 이러한 고민에 시원한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라고 말한다.
현재 뉴런월드는 이러한 교육 솔루션 보급을 위해 지역 총판 프랜차이즈를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통한 온라인 교육사업과 해외 비즈니스사업, 영어·중국어 방문학습, 중국 단기 어학 코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올 하반기 중 수리영역 인터넷 강의도 실행할 계획이다.
‘정도와 책임’,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세계화로 가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실행하여 고객의 욕구에 부합하는 제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화 유통기업으로 도약하는 뉴런월드가 앞으로 또 어떠한 교육 기술혁신을 일으킬지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