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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결산 시간이 됐네요. 이번달은... 537.3km 60시간 27000kcal 정도 운동했는걸로 나오네요. 대충 세부내역을 계산기로 다시 뚜드려보니.. 빡런은 350km 조금 넘는듯합니다. 11월은 578.9km 70시간 29000kcal 정도인데 빡런은 비슷한 360km 수준이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바깥나가기 싫어져 리커버리를 덜 뛴게 눈에 확 띄는듯 합니다. 리커버리가 적어져서인지.. 발목도 삐고.. 족저근막염도 와서 고생중이네요. ㅜㅜ 
근력운동은 지난 달 쉬었기에 비교대상이 읍네요. 11월은 달달 했... ^^;; 12월도 말미에 들어서 시작했기에.. 3회 뿐이고.. 회당 1시간반정도씩 한듯합니다. 너무 적어서 올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을정도네요. ^^;; 
23년 결산이네요. 6685km.. 824시간.. 335000kcal... 징하게도 뛰었네요. 1,2월이 적은건.. 리커버리 런을 포함하기 시작 한게 3월부터라 그런거기도 하지만.. 실제로 빡런만 추려봐도 1월이 324km로 가장 적게뛴 달이기도 하네요. 반면 가장 많이 뛴달은 4월로 728km 네요. 
23년 근력운동은.. 초반에는 참 좋았는데.. 흠.. 6,7,8월에 승진과 출장.. 등등 일이 많이 있었고.. 11월을 통째로 날리기도하고.. 용두사미의 해였던거 같네요. 초반에는 월별 20시간 이상씩은 채웠었는데.. 200시간만 채웠어도 참 좋았을지도.. ^^;; 
어떻게 한해 마무리는 다들 잘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았지만...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월별결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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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제가.. 뭘본거죠? ㅋㅋㅋ 1년엔..6685.....? 자동차.. 진짜 얼마안타는 친구들이 1년에 만 조금 안탄다던데... 자동차신가요...?ㅋㅋㄷ ㄷㄷ
빡런350...? 빡런 350을 버티는건 역시나 강인한하체인것인가.. 저도 오늘 러닝 쉬는날인데 하체운동하러 나가야겠습니다
한달에 600km 유지하려고 노력
했었는데.. 겨울엔 힘드네요.
1,2,11,12월이 아무래도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빡런을 버티는건.. 탄수화물이요.
요즘들어 제일 힘든게 먹는거네요.
하체..는 둔근 1순위 대퇴사두 2순위..
힘들지만 가급적 가자미근도 조금..
하체는 러닝이랑 같이하세요.
번갈아하면 쉬는타임이 없어져요.
훈련을 병행해서하면 한계 내에서 배분
해서 운동하실수 있으실꺼에요.
아니면... 러닝 휴식 하체 휴식 요런식..
휴식에 등,어깨.. 가슴,복근 요런식으로
넣으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