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기변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얼마 전 7순 어머니를 위해 폰을 바꿔드렸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 4인치 스마트폰으로 구입하고,
런처7과 Go SMS를 이용하여 효도르폰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만,
아직 한 달이 안 됐지만, 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십니다.
아무래도 공기계를 구해서 피처폰으로 해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6개월 의무기간이 걸려 있지만, 아직 한 달도 되지 않았습니다.
조건으로 개통후 14일이 지나면 자사/타사 유심기변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유심기변이라는 게 개통되어 있는 두 기종의 유심을 바꿔 끼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기계에 이 기기의 유심을 끼워서 쓰는 것도 유심기변이라고 할 수 있나요?
물론 기존 가입시의 요금제 유지나 그 번호의 최소유지기간은 지킬 생각입니다만,
제 경우 공기기를 구했기 때문에 효도르용으로 구입했던 스마트폰은 공기계가 됩니다.
폰테크용으로 구입한 게 아니기 때문에 혹시라도 공기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언제라도 꽂아서 쓸 수 있게
그대로 갖고 있을 생각입니다만, 이렇게 기변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지요.
만약 유심기변용 기기도 개통이 되어 있어야 한다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결국 스마트폰을 참고 쓰시게 해야 합니다.
부모님 폰이 모두 제 명의이기 때문에 개통해야 할 회선의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지 잘 알고 계시는 뽐뻐님의 답변을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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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만 6개월 이내 하지 않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