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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아라, 장례치르고 왔습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94
- kindhko
- 등록일 2019-09-28 21:22
- 조회수 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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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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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YLEH
저도 몇년전에 요크셔테리어 2마리를 하늘로 보냈을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라의 일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나도 즐겁게 보고 읽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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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hko
저도 2년전에 말라뮤트 한녀석 보내고, 이제 아라도 보냈네요ㅠ
그동안 아라일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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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hko
건강이 괜찮은 편이었는데, 갑자기 지병인 종양이 악화되었나봅니다ㅠ
감사합니다~ 아라 좋은곳 갔을거예요~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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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2야
어제 올리신글 보고 마음이 철렁했는데, 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않네요. 당분간은 많이 힘드실거같아 어찌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라도 견주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하늘나라에서 보면 많이 슬퍼할거에요.
아라가 평화안에 잠들길 바랍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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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hko
이전 글도 보셨었군요~ 저도 아라가 이렇게 갑자기 건강악화되어 떠날줄은 몰랐네요ㅠ
며칠 지났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힘드네요. 아라 명복 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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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hko
아라랑 저는 서로에게 힘이 많이 되어주는 친구이자 가족인 관계였습니다~
며칠째 마음도 무겁고, 힘들지만~ 말씀대로 조금씩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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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랄께요.
아라 좋은곳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