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 커뮤니티가 부모를 찾지 않겠냐만...
롤이 유독 심하죠.
항상 채팅이 시끄러운게 특히
팀원들끼리조차도 서로를 까대지 못해
안달 난 모습이 특히 보기 불편하더군요.
힘을 합쳐도 모자란데 내부 분열해 자멸중이니깐요.
이길 수 있는것도,
비빌 수 있는것도,
서렌 혹은
한명이 끝까지 반대 하며 지는 결론이 나더군요.
제가 생각한 건 다음과 같습니다.
전제조건
1. 게임은 잘하는 놈이 있음 못하는 놈도 있다.
2. 못하는 놈을 까는 놈이 생길 수도 있다.
3. 그 놈이 너의 팀일 수도 있다.
4. 그럴 경우 질 확율이 상당히 높아진다.
해결과정
1. 잘하는놈 못하는놈 내가 선택할 수 없다.
2. 팀 또한 그렇다.
3. 팀원 까는걸 막자
4. 그럼 질 확율을 낮출 수 있다.
실천방안
1. 대기방 입장
2. 두마디 던짐
팀원 깔 경우 게임 던집니다.
까실 분 닷지 부탁 드립니다.
3-1. 실제로 닷지 나옴
3-2. 별 놈 다보네, 신박하다는 반응
겜 시작시엔 실질적으로 안깜
3-3. 겜 시작시 깔 상황 발생
까도 되냐고 물어보는 경우 생김,
그 경우 대체적으로 유하게 넘어감
까일 놈도 사과하는 편 많음.
4. 이기면 다 같이 기분 좋게 이깁니다.
설혹 겜은 지더라도 파이팅 하는 분위기고 진짜 져도
채팅창은 깨끗한 편...
랭겜
실질적으로 좋은 성적 유지중
가장 중요한건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네요 이젠
근데,
이렇게 해도
깔 사람은 깝니다.
하지만 적어도,
다섯명 모두 까임방지권 1~2회 정도는
얻고 시작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까방권 있는 팀과
까방권 없는 팀중 어떤 팀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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