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략 2월 초에 지른 것 같은데 이제서야 시간이 되어 생각나는대로 간단히 작성해본다.
(작성 편의 상 반말체로 작성하니 양해 구합니다)
뭐 가성비로는 최고였고 깐깐하기로 소문(?)난 나로서는 성능에 이모저모를 다
봐가며 골랐던 녀석이고 직구이기에 그나마 더더욱이 가성비가 성립이 되었겠지.
이 녀석은 각각 페어링이 되어 하나씩 두 기종이상으로 사용해도 무방하고
한 기기에 페어링하여 스트레오로 둘 다 사용하다(당연히 기본 제원)
캡슐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녀석은 알약처럼 생긴 충전 크레들을 제공하여
휴대하면서 충전도 가능하다, 즉 본품을 충전하려면 크레들에 넣어 뚜껑을 닫고
미니5핀으로 충전해주는 것이지. 그리고 크레들 자체로로 3~5번은 충전기없이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충전크레들에 삽입할 때 양측 이어셋에 자석이 있어 찰싹 달라붙는다.
양쪽 이어버드 지들끼리도 붙는다.
아 그리고 크레들(이하 캡슐)의 뚜껑을 닫으면 그 즉시 충전이 이루어진다.
리튬전지 특성 상 충전횟수가 곧 수명이니 캡슐 뚜껑을 모르고(?) 여러번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한다면 베터리 충전수명이 줄어들겠지?
난 한손으로 캡슐뚜껑을 다루다가 몇번 그래봤다 -_-ㆀ
이어버드 특성 상 가끔 양쪽 이어셋 중 하나가 끊어지거나 끊김이 조금 잦을 수
있고 그럴 시에는 다시 초기화하여 새로 페어링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개개인의 요령으로 잘 해결하길 바라며
구매 가격은 25,890원(무배)였는데 기본 구성은 꽤나 괜찮다.
너무 많지도않지만 최소한의 충전케이블, 여분의 다양한 이어폼 정도로
괜찮다~ 기술이 점점 발전하니 예전 블투 모노헤드셋 살 가격보다 더 저렴히
스테레오를 구매하였으니 만족스러움...
헬스장에 가서 가끔 듣곤 하지만 생활방수는 되는지 모르겠으나 땀나면 그 자체가
불편해지긴 하다.
단점은 사용거리는 아주 짧지도 길지도 않지만 주머니속이나 휴대폰 등 뭐가
중간에 있으면 장애물 신호 간섭을 조금 받는다.
하지만 내 폰이 구형인 겔럭시노트4s 인점을 감안하면 최신 버전의 폰들은 좀 더
수신페어링이 잘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야기해본다.
리뷰처럼 작성하기엔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나머지는 당시에 찍어둔 사진들로 대체
마무으리 한다~
| 
등록안내
착용감이 더 좋아질꺼에요
그건 착용 모양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