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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써보니 대충 용도가 정해져서 언제 날아가도 괜찮을 용도로만 사용중입니다.
TS-251을 계속 쓸까? DS220+ 올라왔는데 살까? 고민했는데...
소프트웨어는 무조건 만족한다에 한표입니다.
+기능을 쓰실거면 비싸도 + 가시는게 맞죠 ㅎㅎ
전 도커는 안써도
스냅샷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근데 뭐 한번 날아간 후로 지금은 좀 후회하긴 합니다.
반대로 정말 중요한 자료는 이제 nas에 보관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wd mycloud-qnap 251c사용하다 시놀 918로 이사왔어요. 뭐니뭐니해도 편하게 사용하려면 시놀로지가 답인 듯 싶더라구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윈도만 올려봤는데 램을 늘려도 도저히 실사용 수준이 아니길래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백업 주기적으로 되는게 참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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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써보니 대충 용도가 정해져서 언제 날아가도 괜찮을 용도로만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