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이고 4년조금 넘게 다니다 이번에 직장다니다 퇴사했습니다.
지금까지 모은상황은
5150만원 (주택) 부모님주택 옆 주택을 사서 텃밭으로 쓰시게 제가 사드렸습니다.
비과세 3000만원 3% 올 12월 31일 만기고 이율 포함하면 3090만원쯤 될거 같아요
펀드 120만원 -30~40프로 사이인데... 오르지않으니 여유있게 10년 놔둘려고 그냥 놔뒀습니다.
산은 재형저축 50만원 (어머니이름)
산은 재형저축 300만원 (본인) 둘 다 한번씩만 납입했네요 해지할려다가 그냥 유지하고... 우선은 놔둬볼려고요 대우증권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3년짜리도 나온다니까...여러군데 분산하기 힘들어서 비과세 예금
으로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 비과세는 제명의는 다찼고 아버지 어머니명의 한도가 남아있네요
퇴직금 1030만원(세금띠고) 월요일랑 수령이고 천만원은(어머니명의) 비과세로 넣을 생각입니다.
현대증권 cma(4.1) 600만원
우대금리 500만원까진 4.1프로받고 남은 돈은 여윳돈으로 사용하고있네요.
신한은행 예전월급통장 20만원
신한포인트통장 70만원
그리고 이번에 다시 직장에 다시들어가게 됐고 예전 회사랑 비슷한 수준이고
보통 200받으면 180정도는 적금합니당..
이렇게만 꾸준히 하면 될까요? 아니면 cma같은 상품을 좀더 이용하고 펀드를 해야할까요?
펀드는 한번 손해본적이 있고요 주식은 확실하지 않은거라 손이 가질 않고요
꼼꼼하게 한다고는 하는데 잘모르시는 부모님 결혼할 여자친구도 신경써야되서 어렵긴하네요.
그리고 월급이 많아서 모은게 아니라 술,담배도 안하고 꼼꼼하게 따져서 써서 모은겁니까..
뭐 추후에도 비슷한연봉이겠지만 꾸준히 아껴쓸수 있도록 노력할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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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은 2%때 이율이라 일시불로 받아서 비과세로 다시 넣을꺼같고요.20~30사이지만 많이쓸땐 50도 쓰는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뭘 사고싶고 그런게 많지 않은것도 있지만 저한테 투자하는게 인색해 지더라고요.
저보단 이외에 타인에게 쓰는게 좀더 편해져 버린거 같아서 가끔저도 아쉽기도 합니다. 좋은 조언 정말감사합니다^^
펀드는 800만원에서 정리하고 120만짜리 하나가 남아서.. 아무튼 불입하지않은 1년사이에 그나마 10%가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