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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탕 레토르트도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그래서 그냥 스지 사다가 뽐뿌인들 창고에 하나쯤은 있는 사골곰탕에 넣어 먹는게 낫겠다 싶어 찾아봤더니
한우 스지가 수입산들보다 오히려 더 싸네요. 냉동이라 그런가 잡고기가 붙어서 그런가...
3팩만 사면 메리트 없고, 옵션에서 10팩 선택 후 2개 구입하면 총 4Kg가 되는데
5만이상 무배이고 신규가입 적립금 3천원에 어플로 구매시 500원 할인되어 최종 48,300원이 됩니다.
100g당 1208원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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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터프 님 덧글에 의하면
727C-5279-5F6F-DB4C
쿠폰 입력시 5천원 추가 할인된다고 합니다. 그럼 43,300원으로 100그램당 1082원이네요.
페이코 첫결제나 휴면 할인 가능하신분은 추가 2천원 할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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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이기에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스지에 잡고기 많이 붙어 있어서 그냥 국거리로 써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스지가 사태 힘줄이니 잡고기들은 사태겠죠?)
전 핏물을 30분 뺐더니 육즙이 다 빠져나가 고기가 맹탕이 되더군요. 그리고 압력솥 30분 삶으니 너무 부드러워져서 스지 식감도 안났구요..
냉장고에서 해동하시고 핏물은 빼지말고 대충 헹군 다음 10분 초벌로 삶고 한입크기로 자른 뒤 압력솥에 20분간 삶으면 될 거 같습니다.
(초벌로 삶은 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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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염 보통 식당에선 소금,미원넣고 끓이더라구요. 맹물에 삶으면 소금찍어도 별맛이..
갈비탕집 냉동탕갈비는 전날저녁에 담궈놓구 아침에끓입니다ㅎ핏물시간은관계없어요
@가을가고겨울 역시 msg가 정답이군요...
@어쏠루타 한우가 원래 육향이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