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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중 이어폼팁은 컴플라이폼팁 t-500이라는 돈주고 산 녀석 이네요. 그리고 갈고리 모양의 괴상한 녀석은 귓바퀴에 고정시켜 조금더 귀에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이어쿠션이라네요. 물론 탈부착 가능하구요. 무광재질의 이어폰 케이스.. 단단해서 일단 보관은 안전할듯
좌측이 사제 이어팁인 컴플라이폼팁 t-500 ,우측은 번들 이어팁 딱봐도 삽입구의 구경이 달라 끼우는데 애먹을것 같더만 왜 다들 이걸 추천 하는지.. 물론 반전없이 끼우는데 엄청 애먹었습니다
일단 평을 하기전 이어팁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대,중,소로 3가지 크기가 제공 되지만(갈고리 모양의 이어쿠션 역시 3가지 사이즈로 제공) 착용감이 썩 좋지 못해요 먼가 헐렁하고 허전하고 내 귀하고는 영 아닌듯한 그느낌.. 아니나 다를가 자꾸 귀에서 빠지고 재질이 실리콘이다 보니 러닝을 하게되면 선이 덜렁거리며 충격음이 아주 잘 전해져요 그런데 이 컴플라이 폼팁을 착용하면 ? 스폰지 같은 재질이여서 러닝시 충격음도 감소하고 귀에 제법 잘 맞네요. 음질 향상이 이루어진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으니 다른 블로거분들의 글을 참고하시길..
일단 운동장에서 착용을 해봤습니다 핸드폰에 연결을 하고 10M,20M,30M 정도 거리에서 측정 해봤는데요.. 장애물 없을시 20M까지는 끊김이 없고 30M정도까지도 괜찮은듯 해요 장애물 테스트는 일반 아파트 실내벽을 기준으로 삼고 해봤는데요.. 벽 1개~2개는 끊김없이 잘 들렸습니다. 3개 이상부터는 드문드문 끊겼고 4개정도부터는 연결이 해제되네요.
음질의 경우에는.. 저는 매우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인터넷 쇼핑몰 사용기에서 음질이 매우 똥이라는 글들이 간간히 들려 걱정 했는데요.. 아마 소머즈 수준의 청각을 보유 하신분이 아닌가 하고 생각 드네요. 이어폰 매니아가 아니라서 머라고 설명하기에 힘들지만.. 음향이 심심하지 않고 특히 드럼,베이스같은 음들의 느낌이 강렬한게 마음에 들어요
여러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착용시 프랑켄슈타인 수준까지는 아니라지만.. 거울보면 확실히 프랑켄슈타인 한마리가 지그시 처다보고 있을겁니다.. 물론 주관적 생각이지만 그렇게 흉하다고는 생각 들정도는 아니에요
운동시 따분함을 견딜수가 없으시다거나 저처럼 넥밴드형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 못하신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지 않을가 생각 되네요
조금더 자세한 사진은 네이버검색을 통해 다른 블로거들 글을 통해 접하실수 있을거에요 제 폰카메라는 아파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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