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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솔직히 돈도 안되고 ...
솔직히 구기 종목 중 압도적으로 많은 광고시간에 ...
지면 열불터져 이겨도 조마조마해 스트레스 받을게 많은 야구를 왜 봅니까?
팬과 구단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스토리잖아요 ....
인생처럼 희노애락이 있고
아무리 강팀이어도 반드시 3번 이상은 지는게 야구고 ...
아무리 약팀이어도 3번은 반드시 이긴다는게 야구니까....
그런 XX같은 팀을 응원하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거 아닙니까?
아니 선수 응원가를 같이 부를때 단순히 느껴지는 그 유대감도 있잖아요!! 지금도 라벵 이랑 이대형 주제가가 생각나는구만...
그런 스토리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준 선수가 나이가 먹었다고 팀에서 마무리할 기회도 안주고 버립니까?
아니 무슨 FM합니까?
이건 아니잖아요 ....
팬들이 누구보다 더 잘알아요 !
내가 응원했던 누구보다 사랑했던 선수지만 이제는 끝나가는구나...
그래도 그 선수가 내가 사랑했던 팀에서 마무리 했으면 하는 마음 인데 ...
팬들도 정리할 시간을 주고 그 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게 맞는거지
응 이새끼 못해 버려 ㅋㅋㅋ
멸콩 같은 새끼가 구단주를 하니까
FM인줄 알고 하는건데
근데 이것만 아세요 !!!
그동안 SK(인천)이 야구를 잘한건 꼭 선수들의 실력만이 아닙니다. 그 보이지 않는 힘 사기가 있엇습니다.
그걸 날려버린 멀콩은 아마 한동안 아니 꽤 오랜기간 하워권에 머물겁니다.
FM처럼 구단도 팔새끼임 이러면서 팬들 충성도 낮다 ㅈㄹ ㅈ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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