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레슨 받는데 러버 바꾸라시네요.ㅜㅜ8
- 공자왈
- 등록일 2016-02-25 21:21
- 조회수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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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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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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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테스
티모볼ALC에 플렉스트라면 충분히 쓰실만한 조합입니다만, 코치님이 다른 레슨자들 공을 받다가 상대적으로 안나온다고 느낄 수 있겠네요. 공이 안나와서 레슨하기가 불편해지니까요.
피레슨자에 맞춰서 공이 안나오면 좀더 힘을 넣어서 넘기라든지 하는 융통성있는 레슨이 아쉽네요. 레슨받는 사람들이 맞춰야하는 슬픈 현실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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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
아~ 감사합니다. 포핸드쪽 러버라도 바꾸면 되지만 솔직히 새 러버 바꿀려니 낭비 같아서요. 말씀하신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제가 좀더 힘있게 쳐야겠습니다. 전 자세에 집중하느라 팔을 끝까지 못 뻤으면서 쳤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처음 레슨 받았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가서 자동 기기로라도 연습 좀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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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
네 바꾸시지 말고 그냥 치시되 약간만 임펙트있게 칠려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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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
예, 감사합니다. 오늘 자동기기로 연습하니 거기 거의 상주하시는 분이
공에 라켓을 대기만 한다고 하시더군요. 자세에 신경쓰다보니 스윙을 제대로 못한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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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의 가격대 제품이 폐급이라고 하기는 힘들텐데요.
완전 싸구려, 오래된 러버로도 커트, 드라이브 잘만 거는 사람들도 있고요.
가능하다면 동료꺼랑 채를 몰래 바꿔서 쳐보세요. 그때도 코치가 뭐라 하는 보시고요.
제가 그렇게 쳐서 그런데 러버때문이라고 하시니ㅜㅜ
아무리 그래도 버터플라이에서 폐급을 만들리는 없을텐데요.
러버 이런 걸로 배우면 안된다는 식인데 그러면 배울 때 러버만 사용해야된다는 것이고요.
러버마다 특성이 다른데 실력이 늘면 러버 바꿔가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 러버 찾는 과정도 있어야할 것 같은데요.
어쨌든 이런 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