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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구입을 위해 인터넷과 오프라인 매장을 돌아보면서 여러 가지 제품을 체험해 봤습니다.
기존의 스프링 매트리스 회사들의 제품들을 보니 대부분 하이브리드(?) 방식의 스프링 + 메모리폼 제품들이 주력이더군요...
실제로 누워보면 스프링 단독 제품보다는 확실히 메모리폼 복합 제품들이 좀 더 편했습니다.
이후 고민할 것도 없이 100% 메모리폼 매트리스 구매로 마음을 정하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템* 매트리스는 미국 내수용 템* 페딕 제품과 비교시 부족해보여 처음부터 고려하지 않았고,
최종적으로는 템*페딕이나 아메리슬립 매트리스를 직구하기로 마음먹고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메리슬립 국내 런칭 소식을 접하고, 고민없이 선택하였습니다.
모델 선택시 일산 쇼룸에 가서 누워보니 확실히 콜로니얼 모델이 가장 편했습니다.
다만, SS 사이즈는 콜로니얼 모델을 선택할 수가 없어 아이들용으로는 리비어...
부부용으로는 콜로니얼을 선택한 후 약 한달 이후에 배송받았습니다.
현재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안방에서 매트리스 3개를 붙여서 2년째 같이 자고 있습니다.
리비어 2개와 콜로니얼 1개 총 3개의 매트리스를 붙여서 사용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매일 두 모델을 체험하게 됩니다.
두 모델 모두 일반적인 매트리스에 비하면 매우 소프트한 느낌의 매트리스지만,
확실히 콜로니얼 제품의 부드러움은 리비어 모델의 부드러움과는 차이가 큽니다.
아이들도 콜로니얼에서 자는 걸 선호하던군요...
2년전에는 SS 사이즈의 매트리스는 콜로니얼을 선택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가능하더군요...
아이들이 머지않아 각 방으로 독립할 것 같은데, 이후 아이들 매트리스도 콜로니얼 모델로 교환을 고려중입니다.
아! 최근 라돈침대 뉴스를 보고 세*코 공기측정기를 통해서 측정해보니 역시나입니다.
처음 구매시 쇼룸에서도 친환경 제품임을 강조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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