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구매후 행복한 시간들....
주위에 뉴아패 가지신 분이랑 비교를 해봤는데. 색감이 약간 아주 미세하게 미니패드가 딸리더군요.
(제가 막 눈이라서....설마 누구 못지않게 까다로운 편인데....)
미니 16g였는데. 영화 세편 필요한거 이거 저거 깔고 났더니 용량의 압박이란..
고민 고민... 미니패드의 그 가벼움과 휴대성 이냐 ? 휴대가 좀 불편하더라도 생생한 레티나냐....
근 한달 가까이 고민 끝에 레티나 32g로 뽐뿌. 환불과 새주문 동시 접수 했는데. 미니 수거 하루전에
레티나가 도착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미니는 초양품 이였습니다. 레티나랑 두개 비교해보니 확연한 차이가 있더군요.
검색으로 보아온 오줌액정이 이런 거구나 싶었네요. 심하진 않는데 확연한 차이가 있더군요.
미니는 사용해도 여전히 손시려운.. 온기라곤 찿아볼수 없었는데, 레티나는 뜨겁진 않구요 조금 따뜻한 온기를 ㅋㅋㅋ
그렇게 오늘 민희씨를 보내고 이젠 제 수중엔 티나양만 남았네요.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저 처럼 두 여인 사이에 고민 하시는분 위해서 제 사견을 남깁니다.
1. 티나양이랑 만난적 없으시면 민희양 얼굴도 꽤 반반 합니다.
2. 티나양을 만난적이 있으신분들? 그냥 티나양 만나세요. 민희씨 만나는 순간 흐규 흐규 (저 처럼 흔들리는 갈대가 됩니다요)
3. 그래도 민희씨한테 맘이 가신다면 과감히 티나양 버리고 민희씨 택하세요. 티나양만큼 얼굴이 예쁘진 않지만.
그 작고 아담함 휴대성이 충분히 티나양 얼굴값 이상 할겁니다.
4.이동성 생각 하시면 민희 강추. 주로 집이나 사무실 이용 이시라면 티나양 추촌, 근데 둘다 있는 상태서 누굴 많이 만날거냐 물으신다면
이 마당쇠는 민희씨를 더 많이 만날듯 싶습니다. 티나양은 무거워도 너~무 무거워
5. 나는 어쩔겨? 민희씨의 그 아담함을 맛봤고. 티나양의 이 반반한 얼굴 이미 봐버렸는데,
아무리 애코사장이 묻지마 환불 해준다지만 몸은 티나씨한테 마음은 민희씨한테.
어쩌라규 ...... ㅠㅠ. 욕심 내지 마세요. 욕심내면 둘다 써야합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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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