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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 않는 ERA 1위 팀... '꾀돌이' 묘수 나오나

방심하지 않는 ERA 1위 팀…'꾀돌이' 묘수 나오나
▲ LG 류지현 감독. ⓒ LG 트윈스[스포티비뉴스=통영, 신원철 기자] 지난해 팀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던 LG 트윈스, 그러나 류지현 감독은 지난 성공에 취하기보다 오히려 더 신중하게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LG는 지난 23일 통영에서 2차 캠프를 시작하자마자 악재를 맞이했다.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21일 훈련에서...

켈리 발목부상이 있었군요..

가볍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