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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보다 수술 한달 빨리 한 다르빗슈도 아직 재활 중이고, 다저스의 매카시나 다른 예를 봐도
(다르빗슈는 수술 경과도 엄청 좋다고 했네요)
이태양 선수는 한 두달 뒤에나 정상 등판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런 선수를 땡겨 쓰더니 거기다 4일 로테.. 혹사도 이런 혹사가 없죠. 선수 잡는 백정이죠.
선발 투수가 없다구요??
김광수 대행이 선발로 쓰겠다고 한 장민재 불펜으로 땡껴쓰는 인간입니다. 송신영도 선발 땜빵으로 쓸 수 있는 자원이구요..
20일 대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송신영, 장민재 올려 쓰면서부터 김성근 감독은 정말 문제가 있구나 싶었는데
이런 상황이 여지없이 펼쳐지네요.
감독 머리 속엔 선발<<<<<<불펜인가봅니다.
우선 좋은 투수들은 불펜으로 짱박고 나머지 선수들로 선발 4일로 돌려막기..
5일 로테가 그렇게 힘든건지...
김광수 대행이 그렇게 연패하면서도 5일 로테 발판은 만들어 놨는데 감독 복귀하자마자 여지없이 무너트리네요..
이런 요행으로 작년에도 후반기에 완전히 투수진 망가졌는데 올해라고 다를게 있을까 싶네요.
2군 자원 올려 쓰기에도 현재 2군도 초토화 상태라 2군 선발 로테 돌리기에도 급급한 상황이고..
작년부터 특투 시킨다고 유망주들 대전 불러서 개같이 굴리더니 후반기에 2군 유망주 투수들 전부 줄부상이었죠.
거기에 fa영입으로 유망주 유출되고, 최영환 등의 자원은 제발로 나가고, 군 제대 자원들은 거지같이 쫒아내고,
현재도 미래도 암울한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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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변해요. 안변해.
입이라도 좀 덜 털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