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조급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3연전입니다,10
- 소니블투헤드폰
- 등록일 2016-07-31 20:57
- 조회수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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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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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년은 더 봐야죠, 어쩌겠습니까,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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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감독딴에 타격이 안되니 계속 타순 조정하는데. 저것도 타자들한테 악영향이죠..
먼가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데 어처구니 없는 야구하고 있죠.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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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어제 경기는 아섭이 1번에 있었으면 문규- 아섭 라인에서 해결했을텐데 중간에 나경민이 있어서 흐름 다 끊어 먹었고 오늘 경기도 2번 김동한이 영 아니었죠,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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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네왔나
(어제 이여상 도루사도 포함해야 할 듯요 ㅋㅋ)
신진급 얼굴들 얼굴 1군에서 눈에 띄게 얼굴 비춰주고 불펜진 투구관리는 좋은 점수를 줘야 하겠지만 정말 위에 분 댓글처럼 세밀한 야구가 전혀 안되네요. 정훈은 정말 오승택이 올라와서 진짜 이대로 가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야 할거 같네요 이여상 김동한으로는 눈하나 깜짝 안할듯요. 그리고 손아섭, 최준석이 너무 안올라오네요. 특히 최준석은 작년비해 홈런 페이스도 너무 느리구요. 너무 선구안에 집중해서 스탠딩 삼진 너무 당하는거 같구요. 용병이 무너지니 속절없네요.(린드, 두치...레일리는 평타인것 같습니다만..) 기아만 봐도 용병들이 탄탄하고 작년 죽쓴 나지완 날라댕기니 쭉쭉치고 올라가는데...진짜 5강을 생각하면 린드블럼 대타를 어서 구해야 할 것 같네요.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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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상 도루자 쓰려다가 어처구니 없어서 안썼습니다,
과감한 도루작전도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몇경기 이긴적도 있죠, 하지만 과감한거와 무모한 것은 큰 차이입니다,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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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팀 분위기. 세밀한 작전과 심리를 이용해서 승리를 이끄는 건 감독과 코치진의 몫이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도 감독 스스로 조급해 하는것이 역력히 보이네요,
억지로 점수를 내려고 3루도루 (3루도루는 그린라이트 없음) 시켜서 분위기 끊어 먹었죠
3연전 내내 타순 바꾸면서 정신 사납게 하죠
김동한 안되는거 알면서 무리하게 기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