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경험 있으신 현직자분 ㅠㅠ 이런 질문 답변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6
- [* 익명 *]
- 등록일 2016-06-15 19:24
- 조회수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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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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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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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Que
다 좋으신 답변이라고 생각됩니다 거의 이상적인..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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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바다
참 어려운 질문에 대한 나름의 고민이 보이는 답변이네요
그러나, 솔직하면서 정중한 답변이 결코 정답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답변하고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게된다면 인사담당자도 실무자도 임원도 그러한부분을 캐치한것이고, 그런 필터링으로 걸러진 사람들이 경력을 쌓고있는 공간이니, 좋은사람들과 같이 일할수있을겁니다 그러나, 회사에 입사해보면(규모가 크면클수록 더 심합니다) 남을 속이는 수준까지의 포장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윗사람은 그러한것들을 캐치할 이유도, 행동도 하지 않죠. \"제가 원하는 직무의 일은 추후에 경력이 쌓인 뒤에 하게 될 것이라 말씀하셔서 입사를 포기\" 라는 말은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말단사원이 하는일은 원하는 직무의 일이 아니게 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한 신입사원의 입장을 인정하는선에서의 답변이 이뤄지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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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저도 제가 원하는 업무만 한다고 애초에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경력직도 아닌 말단 신입사원인지라
저도,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과거 합격하거나 면접가면 완전 딴판인 회사들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이름만 거창할 뿐.. 그래서 제 의도는 최대한 예의 있게 그러나, 맹목적으로 다 할수 있습니다. 수긍하기 보다는 제가 하고 싶은 직무에 대한 것은 정확히 어필하고, 기업 입장에서도 저를 합격시킨다면, 충분히 저라는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애구나 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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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녕1
너무 이상적이지 않나요? 제가 설득이 안되는데요?
실제로 면접관한테 들었던 질문입니다..ㅋㅋ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한 대답을하시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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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역시나..저또한 그렇게 느껴요.ㅠㅠ10에 9은 야근얘기 나오던데, 저는 정말 친구들이 야근 정말 싫다 싫다 하는데...
저는 그거 정말 느껴보고 싶거든요. 제 로망이 미생처럼 살아보는겁니다. 야근할 준비 되어있는데, 매번 저런식으로 답변을 하면 너무 형식적인 것 처럼보이고,진실성이 떨어진다고 저 스스로도 생각하여, 어떻게 더 어필할 수 있을지 고민중입니다.ㅠㅠ.........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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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BlessYoou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순수하신거같아서 ㅠㅠ 웃음이.....
야근.........그것도 취업하고 처음할때나 좋지 계속하시다보면......^^;; 미생은....참.......ㅎㅎㅎㅎ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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