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곰이는 영상 리뷰도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상곰전자입니다.

이번에는 아담하고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피커 캔스톤 LX25를 가지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AUX(RCA)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데요.

4월 1일 출시 예정이고 4월 30일까지 할인과 리뷰이벤트를 진행하는 점 참고하세요.

구성품은 매뉴얼, 좌우 케이블 1.8m, AUX(RCA) 1.5m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제품 정보
Canston LX25

Output : 32W(16+16)
SNR : 80dB
Allowable Frequency : 90Hz ~ 20KHz ±3dB
BlueTooth : 5.0
Supported Codec : SBC
Input Signal : 500mV±10%
Size : 120x185x219
Profile
└ A2DP 1.3.1.2, AVCTP 1.4.1
└ AVDTP 1.3.4, AVRCP 1.6.1.2
└ GAVDP 1.3.1
Price : ￦88,000 (Event ￦59,000)

액티브 스피커 후면에 단자를 연결할 수 있는데 리모컨이 없기 때문에 블루투스 전환 버튼은 측면에 뒀으면 더 편했을 것 같습니다.

ST-15 스탠드를 활용해서 소리가 최대한 귀를 향하게 배치하니까 더 좋아요.

측면에는 볼륨, 고음을 조절할 수 있고 고음을 꼭 최대로 놓고 써야 캔스톤 LX25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귀에 들어간 솜을 빼낸 듯한 상쾌한 소리가 나온다고 해야할까

기본적으로 플랫한 음색에 중저음 표현이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고음을 올려주면 음역대 전체가 선명하게 살아나는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에서 마이크로 녹음한 음질을 들을 수 있어요.

캔스톤 LX25는 AUX와 블루투스만 내장한 담백한 기능으로 저렴한 가격에 레트로 감성을 표현한 스피커였습니다.

크기가 작은 편이라 책상에 두고 쓰기 좋았고 어떤 사용 환경에도 무난한 플랫한 음색에 고음을 높일수록 소리가 선명해지는 신기한 능력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정 음역이 과장된 소리보다 밸런스 있는 소리를 원하시면 괜찮은 스피커입니다.

노이즈는 볼륨을 최대한 높이고 귀를 스피커에 붙여야 들리는 정도의 미세한 히스노이즈가 있고 전원을 껏을 때 퍽노이즈가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 리뷰가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캔스톤으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