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차가 필요하여, 한 바퀴 돌고 왔네요.
아버지도 사용하실거 생각해서 세단형, 가솔린, 삼천 미만 으로 가이드선을 잡고 현대, 기아, 삼성, 쉐보레를 돌고 왔습니다.
주 사용자가 될 분의 소감을 가감 없이 얘기하겠습니다.
1. 현대 - 아반떼, 소나타...
돈 값 못함... 문 짝 얇음. 무게감 없음... 젊은 애들은 안살려고 하겠네..
2. 기아 - K5
현대보다 훨 낫다. 독일차 느낌. 문짝도 괜찮네
3. 삼성 - SM5, SM7, SM3
세련됫네... 잘 팔리겠네... SM7은 구7 보다 더 커진것 같다? SM3는 5보단 확실히 못하네
4. 쉐보레 -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 디자인, 인테리어 전부 별로..
(번외편)...
다음 차로 생각하고 있는 차를 보러 갔습니다. 118D.
- 어머니 : 좋네... 근데 차는 작다? 딴딴하네.
- 나 : 후방 시야가 많이 좁네?
-_-... 이상입니다. 아마 삼성 사지 않을까 싶고, 지점을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차도 별로 없었습니다.
현대 i30이나 i40 있었으면 좋은 비교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시승은 못하였고, 118d만 이후에 시간이 나면 시승을 하기로 했네요.
영맨들 서비스 마인드는 현대가 가장 별로였고, 삼성과 BMW, 기아가 괜찮았네요.
현대는 부장님이셔서 그런가... 있는둥 마는둥... 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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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테와 i30 운전하는 느낌이 완전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