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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 가벼운 차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1000만원 미만 해치백을 찾고 있었는데..
개인매물로
골프 GTI 980 13년 3월13만키로 .. 외관 깨끗하고, 보험 600정도 (3회 범퍼 및 운전석 문 판금) > 980
118d 13년 8월 89000키로 .. 외관 붓펜 많고.. 뒷펌버 및 운전석 휀더 조금 들어감.. 보험 900정도 (8건인데 다 100 미만 도색)
> 990
모두 개인 매물 이었고.. 외관 보다는 키로수지!
하면서 118d 선택했는데...
하.. 외관 수리비도 장난 아니고..ㅜㅜ
레트로핏에 눈이 떠지니 이건 머 돈이 계속 들어가네요 ㅜㅜ
골프 GTI가 훨씬 깨끗하고 얜 오디오 말고는 손 볼께 없어보였는데..
카플레이,
사이드미러 리피터,
그릴,
379휠타이어,
M핸들,
핸들 열선버튼 및 케이스,
오토공조기
등등등
돈이 계속 들어갑니다 ㅎㅎ
시트도 바꾸고 싶고..
코딩으로 기능 살리는것도 재밌고,
와 진짜 비엠은 3시리즈랑 호환되는 이 부품들 가지고 노는 맛으로 타는거 같은 느낌 아닌 느낌 ㅎㅎ
차 성능은 확실히 골프 GTI 가 더 좋은것 같은데..
소소히 다이하는 재미는 얘가 더 좋긴 합니다.
사정상 이전에 타던 3GT를 처분해서, 더욱 더 따라가고 싶어 레트로핏에 매달리는 기분...
그러나 작년 11월로 돌아가 다시 선택하라 하믄 골프 선택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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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LOOK
적당히 해야죠 나중에 되팔때도 돈 거의 못받구요..
맞습니다..ㅜㅜ 적당히 하려고요.. 이제 여기서 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