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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Martian Notifier Smartwatch (37.99달러 / 미국내 FS)59
- 뽐뿌비둘기
- 등록일 2015-11-15 21:32
- 조회수 8410
- https://www.groupon.com/deals/gg-martian-notifier-smartwatch?utm_campaign=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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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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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은 그냥 포기하는게 편함...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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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okatsu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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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찰스
입문용으로 괜찮을것 같네요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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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사용 해봤는데(과거형입니다)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무게가 엄청 가볍습니다. 착용감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보면 알이 생각보다 커서 장난감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상반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좋은 평가를 얻었던 스마트워치입니다. 한국어지원하며 한국어 글씨가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글씨체로 뜹니다. 가장 편리한 점은, 시리와 같은 IOS/안드로이드의 보이스 커맨드를 즉각 켤 수 있는 원클릭 버튼이 시계에 좌측 상단에 있어서,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고도 스마트폰에 음성명령을 내리는 것이 매우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이 시계를 차신 이후로는 기존엔 잘 이용하시지 않던 5s의 시리를 슬그머니 이용하시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일정 거리가 떨어져 연결이 끊길 경우 바로 진동이 오기 때문에, 화장실 같은 데서 스마트폰을 놓고 나오더라도 신속히 알아챌 수 있습니다. (이는 설정에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leash 기능) 좌측 하단 버튼을 한번 누르면 온도와 날씨 등의 정보가 바로 뜨고, 더 누르면 매우 어두운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명도 켜지고, 카메라 원격 셔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셀카봉으로 사진 찍을때 편리하겠죠. 한번 켜놓으면 끌 때까지 시계 좌측 상단 버튼이 계속 셔터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들이 수행하는 것처럼 팝업이 뜰 때 진동으로 알려주고, 메시지를 시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것은 한번 충전에 배터리가 6일 간다는 점이겠죠. 워치 페이스에도 센서가 있어서 버튼 기능을 하는데, 누르면 보통 1분인가 5분 내에 도착한 알림을 다시금 확인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때엔 시계 좌측 버튼 2개가 이전/다음 버튼의 기능을 합니다. 이게 버튼이 2개밖에 없는데도 조작이 매우 단순해서 익숙해지는데 별반 시간이 안 걸립니다. 아버지께서도 하나 주문해 달라고 하셔서 메에서 다시 나오길 기다릴까 하다가 그냥 아마존에서 50.99달러에 구매한 상태입니다. 메에서 다시 나오면 다시금 제것도 주문하고 싶네요.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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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거 알람도 진동으로 알려주나요?????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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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오...문자나 카톡알람말고 기상알람 지원해주나보네요. 미밴드보다 진동이 셀까요?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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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시계\'에 들어가서 기상알람 맞춰놔 봤는데 아이폰에서 소리가 울릴 때,
시계에선 진동이 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대신, Hour Repeater라고 해서 원하는 시각마다 진동이 오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앱에서 그걸 켜놓으면 디펄트설정 상태에선 매시간 정각이 되는 순간 시계에 진동이 옵니다. 분단위로 맞춰서 특정 분에 진동이 오도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시계 진동만으로 깰 것 같진 않습니다. ㅎ 진동은 1~15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 진동은 잘 느껴집니다. 일단 15까지 올려놓을 경우 진동 소리가 귀에 크게 들릴 정도니까요. 근데 시계 자체가 38g으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진동은 가벼운 느낌이고 묵직한 느낌은 아닙니다. 진동 세기를 올릴 수록 청각적으로 진동소음은 확실히 커집니다.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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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찰스
전화하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이메일이요?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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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끼려뽐뿌와서내통장다털렸다
이건 급이 어느정도인가요? 쥐워치나 모토로라360정도되나요? 아님 가성비인가요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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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01
이건 일반시계에 조그만 알림창이 있는거에요 일반 스마트 워치와는 좀 활용성이 다를겁니다.만보계나 심박체크등은 안될거구요 이건 오로지 알림용으로는 쓸만할거에요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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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말대로 용도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워치 중에 배터리 충전 주기가 6일 정도 되는게 거의 없죠. 모토360의 경우엔 12시간이면 배터리가 다 될 겁니다. 스마트시계 충전을 귀찮아 하시는 분들(특히 나이 많은 분들), 그리고 문자나 전화 오는 것을 자주 놓치시는 분들(역시 나이 많으신 분들) 혹은 단순히 스마트시계는 문자나 전화를 놓치지 않는 용도면 충분하다고 보시는 분들, 가벼운 시계를 원하시는 분들, 아날로그적 디자인이면 충분하신 분들에게 적합한 시계지요. 만보계나 심박체크, 칼라 디스플레이 등등의 기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기능도 심플하기 때문에 나이드신 분들이 익히기도 싶고요. ㅎ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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