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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동(트레드밀25km)젤플라이업 첫착용기13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시리즈란?

내용이 길듯하여.. 각설하고..

젤플라이업 첫 착용기입니다.

새로산 신발을 신을때는 끈부터 조절하는데

전 대부분 30분이상 소비하곤 하네요.

끈을 충분히 풀어서 발을 넣고 1칸씩 쪼여가며

착용하고 서서 숏롱피치했다가.. 다시 풀고..

2~3칸을 x가 아닌 ㅣ자로 올려서 다시 묶고..

다음엔 3~4칸을 ㅣ자로 올려서 숏롱피치하고...

 

어퍼공간은 카본플라이업과 비슷한거 같은데

사이즈가 미세하게 약간 작은 느낌이 들었네요.

이건 오차범위 내의 차이인듯 합니다.

그렇다곤해도 충분히 넓은 어퍼공간이라 사실때

사이즈는 반사이즈업을 추천할 듯 하구요.

느낌은 여기까지.. 더자세한건 저녁에...

 

일단 첫착용기다보니..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계획은(페이스보다는 km/h을 사용할께요.)

시작~10분 몸풀기 및 1차사점 보내기

10~40분 속도내기

40~80분 젖산역치 쯤에서 스테이하며 달리기

80분~ 21km 마무리.. 이렇게 계획했는데..

 

시작~10분 몸풀기 ok

10~40분 15~16.2 사이에서 계속 변화줌

40~55분 14.4로 스테이..

55분~75분 못참고 15로 올림(너무 심심..)

75분~94분 14.4~13.2까지 내려봄

끝에는 16.2로 질주하다가 마무리..

 

요렇게 뛰게됐네요.

첫 느낌은 젤이 들어가서 물렁거린다..ㅡㅡ

숏롱피치하면서 지면접촉시간이 길어질듯..

잡아끄는 신발은 아닐까.. 싶었는데..

고속에서 쿠션은 단단한편이였고 젤 느낌은..

글쎄요. 안느껴졌습니다. 속도를 낮추면

쿠션 느낌은 확실히 느껴지는데..

제가 젤 느낌을 싫어하긴한데.. 쿠션의 질은

나쁜편은 아니였던것 같구요.

고속에서 잡아끄는 느낌은 있긴있었다.

더 자세한건 저녁 리뷰에 넣을께요. 

글이 너무 길어져서... ㅠㅠ

 

 

신발 젤플라이업

공복운동(러닝1시간42분)

페이스가 야랄난건... 의도적인거에요.

여러가지 속도를 시험하느라.. ㅜㅜ

심박은 역시나 문제가 있는듯한데..

아시는분은 손목에서 측정하는거에 한계다..

라고 하시는데..흠..

대충 심박은 20씩 올려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제심장이 저만치 좋았으면... 좋겠지만.. 

저수치가 내꺼라는 착각은 부상으로

가는 지름길이겠죠.. ㅜㅜ

 

20231221135524_HscVqjeeZ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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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뉴에라

하긴 러닝은 끈도 엄청 세심하게

조절해야겠네요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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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바이러스균

제가 끈 잘못 묶어서 지금 아킬레스 4일째 고통 ㅠ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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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아킬러스는 조치하기도 힘든데..

힘내세유... ㅜㅜ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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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이러스균

@뫼비우스 하루 이틀이면 괜찮겠지 했는데 다른 운동에도 조금 지장이 있네요 ㅋㅋㅋ 아~~~

감사합니다.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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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어퍼 재질이나 모양에 따라

발등 압박이 있을수도 있는데

발등으로 안끝나고 발에 물집으로

이어질수도 있거든요.

특히 가진바 능력보다 좀 무리해서

달리는 편이라.. 요런 소소한 몇가지로

다치기도해서.. ^^;;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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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제피로스m

전 사실 아직도 나일런플레이트, 카본플레이트 구분감도 없어서...   젤이 들어간 신발도 예전에 신어봤는데 크게 체감? 은 되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미드솔, 인솔의 쿠션감  아웃솔의 접지력은 체감이 되는데.. 미드솔쿠션감이 나머질 압도해서 플레이트의 느낌이 뭔지..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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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흠.. 체감이 힘드실까요?

느낌이 많이 다르긴한데...

 

플레이트 느낌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롤링때 토우오프때 튕겨주는거랑, 

착지때 반발력을 더 강하게 튕겨주는거..

요건.. 롤링은 케던.. 착지반발은 보폭에

도움을 주는데..힐풋이나 미드풋에

얼마나 잘 녹여서 러닝에 도움되게

하느냐가 노하우구요.

신발마다 사용이 쉽고 어려운게 나뉘기도

하죠. 제가 써코니 엔돌핀프로3를 추천

하는것도 다른 하이엔드급에비해 사용이

쉬워서도 그런게 있어요.

 

흠... 요게 느낌을 확 받으실려면..

아식스매장에서 메타스피드 스카이랑

엣지..모델을 번갈아 신어보세요.

차이를 느끼면.. 아마 인지하고나서는

이용하시기도 쉬우실꺼에요.^^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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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엑스퍼트로션

이번 젤플라이업이 처음나왔을때보다

발볼이 좀 줄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더라구요

힐컵이 살짝 보강되었다는 이야기도있고...

근데 전마협쪽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이니 변화가 없는게 맞을거같아보여요

 

저는 젤플라이업 2개예요

3.1대회나가서 3.1카본플라이업 받아서 신어봐야겠어요!!!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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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어쩐지 살짝 작은듯하더라구요.

그럼 이번에 나오는 카본플라이업도

줄였겠네요. 너무 크긴했어요.

 

젤 플라이업.. 좋은 신발은 맞는데...

카본 플라이업은 기능적으로 훨씬

윗급의 느낌이라.. 꼭 신어보셨으면

하네요. ^^

 

아.. 이건 제가 젤 질감을 싫어하는...

사견이 조금 들어간 의견입니다. ㅎ..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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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메모와수첩
와...첫끈매는데 30분 ㄷㄷ 런닝의세계는 매번 들을수록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디자인도 잘빠졌네요 ^^; 새로운 신발 적응 화이팅입니닷!!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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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잘못 매면 몇일 고생할수도 있으니..

첫 빠따는 신중하게 가져가는거죠. 

^^;;

이거말고 카본플라이업 무당개구리

버전도 샀는데... 아웃솔 디자인이

다르네요. 아마 트랙쪽에서 뛸때...

제 실력이 나올꺼같은 디자인이라

요건 날씨 풀릴때까진 봉인해야할듯..

하네요.^^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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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엑스퍼트로션

근데 보통 후기보면

젤플라이업 극찬

카본플라이업 좋지만 무난

 

정도로 평가하던데 주법이나 감각적인 부분이나 사람마다 많이 다른가봐요~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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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뫼비우스

그런가요?

사람 취향이 다 다르긴하죠.

선호하는 기능성에따라 많이 틀릴듯

하네요.

전.. 젤 질감을 좋아하진 않아서.. ㅎ...

그래도 뛸때 그 질감은 적어서 좋네요.

 

아~ 아마.. 제가 페이스업에 민감해서

그럴수 있겠네요.

전 제 페이스에 도움이 되는 러닝화가

선순위고.. 다음이 리커버리.. 이런순이라..

^^;

2023-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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