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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에 씌었는지 2년전에 슈퍼체인지로 와이프폰하고 두개를 했었네요... (당시 개통하고 바로 후회했었습니다.)
49개월 할부를 모르고 했었네요..
이제 거의 2년이 다가오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견을 여쭈어보려합니다.
96만원 정도가 할부원금 같구요... ㅠ.ㅠ
이게 2대예요....ㅠ.ㅠ
제폰은 아주깨끗한 상태지만 .... 들어가면 다 쳐주 않는 경우도 많다는 글도 봤구요..
다시 슈퍼체인지에 엮이고 싶지도 않고...
슈퍼체인지안하고 바꾸다고 해도..... 대리점들이 폰값이 비싸니.. 또 눈탱이 맞을것 같고...ㅠ.ㅠ
보통 슈퍼체인지에서 어떻게 해방되시는지요?
24개월 딱 되었을때 남은 돈을 현금 완납할수 있나요?
아니면.. 지금이라도부가서비스 (슈퍼체인지 + 파손보험)을 해지하면.. 남은 기간 할부가 되는 것일까요? (이자도 있으니.. 현금납부가 되는게 더 좋을것 같긴하네요..)
슈퍼체인지 + 파손보험로 나간돈이 아깝고..
아니면.. 25개월차에... 보통 성지라고 이야기 하는곳에 가서 슈퍼체인지를 행사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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