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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로 번이하고 2년 넘게 쓰다가
작년 10월 즈음에 SKT에서 선약으로 기변했습니다.
엊그제 기변하려고 하는데
(선약 → 공시)
개통처에서
위약금 유예가 안되고 위약금이 나온다고
하네요
선약인데 왜 안되나하고 방금 114에
전화해봤는데
선약→선약의 경우에만
위약금 유예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공시에서 위약금 유예 받으면서 기변할경우는 180일이 남았을 때 가능하지만
선약은 18년도에 한 번 규정이 바뀌고
잔여일수 상관없이
선약→공시든
선약→선약이든
무조건 위약금 유예가 된다고 알고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요?
- 기존 선택 약정 고객(또는 지원금 약정의 남은 기간이 180일 이하인 고객)이 새로 약정(지원금 약정 또는 선택 약정으로 재약정)을 신청하는 경우, 고객 희망 시 기존 약정의 할인반환금은 승계(부과 유예)할 수 있으며, 승계 신청은 지점/대리점/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단, 승계 신청 후 기존 약정의 종료일 이전에 선택 약정을 해지하는 경우, 기존 약정의 할인반환금과 새로 맺은 약정의 할인반환금이 합산 청구됩니다. 또한, 기존 약정과 새 약정을 승계하여 이용 중인 고객은 또 다른 약정으로 재승계 신청이 불가하며, 기존 약정 승계가 종료된 이후 재차 승계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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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공시(6개월 미만 남음)->선약
선약->선약
위 두경우만 되지 않나요?
그와 별개로 개통처에서 유예 안넣어주는경우도 많습니다. 대리점 정책 문제인거 같더군요.
뱀다리로 이미 한번 유예받았으면 기간 지나기전엔 추가 유예는 안될겁니다.
기변 전 앞에 약정을 만기 다 채우고 기변해서
유예는 받지 않았는데
제가 이전에 다른글에서도 봤었지만
여기서도 '선약에서 선약
선약에서 공시로 약정을 변경하여
기변하는 경우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라고 쓰여있네요
그러면 개통처에서 그냥 안해주는것 같군요. 전에 A라는 개통처는 따로 요청 안해도 유예도 넣어주고 유심재사용도 해주고 했는데 B라는 개통처는 문답무용 몽땅 불가 위약금납부처리 해버리더군요.
@맛있는햄 개통처에서 안해주는 거면 제가 이해는 하겠는데 사전에 미리 펜딩해도 된다고 협의가 다 된 상황이고 기변 진행해주시는 데
전산에서 위약금이 나온다고 하시길래
혹시나해서 제가 오늘 아침에 114에 전화해보니까
여기서도 위약금이 나온다고 하니까
혼란스럽네요. 또 규정이 바뀐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