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손님용) 자충매트를 사야 하는데 아는 것이 없습니다 ㅠㅠ34
- 등록일 2023-08-29 20:53
- 조회수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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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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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들밥
NH제품 많이들 쓰시는것같아요.^^ 집에서 사용하시면 굳이 바람넣는 제품을 사야할까요? 접이식 토퍼가 낫지않을까요?
자충매트는 온돌바닥에 두면 뜨거워서 접착에 문제가 있을수있다고 얘기들었어요..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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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본문에 썼듯이 게시판 검색을 해보니 NH 제품이라고들 추천은 많이 해주시는데, 그래서 그 네이처하이크 제품의 무슨 모델을 검색해서 사야 하는지 자체를 모르겠더라구요... 모델들이 너무 다양해서..ㅠㅠ
접이식 토퍼는 두꺼울수록 평소에 보관 공간에 제약이 있고, 10cm 이상은 가격도 상당해서 2~3주에 하루꼴로 쓰는 빈도다보니 자충매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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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밥
이런제품이 편할거같아요. 10cm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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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건사지말자
네이처하이크 10cm 더블 강력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푹 꺼지는 템퍼 토퍼보다 훨씬 좋고 수납까지 생각하면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토퍼 보관이 너무 어려워서 (무겁고 압축백에 한번 넣으면 꺼내기가싫어요) 방출하고 겸사겸사 손님용으로 캠핑때 들고다니는 네하 10cm꺼내 놓습니다. 직접 써보고 알려드립니다. 기대했던것보다 더 침대 매트리스에 가깝습니다. 수납도 괜찮구요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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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쌤과학
저는 네이처하이크 6cm으로 더블 2개 구매했습니다.
캠핑용이 주력이긴한데, 저희도 처형네 4가족이 한번씩 오는지라 그것도 겸해서 샀는데, 만족스럽네요. 10cm 두께감은 토퍼같고 좋은데, 너무 부피가 크고 무게도 상당해서 좀 부담스럽네요.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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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NH 10cm 와 6cm 두개다 써보셨을까요?
10cm 로 마음을 굳혔었는데 6cm 체험경험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보관이나 무게는 6cm가 유리하긴 할텐데.. 4cm 차이를 체험해본적이 없어서..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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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넘
두가지 다 써봤는데요. 잠자리 편한 것만 따지면 10cm 완승입니다. 6cm 평이 좋아서 사봤는데 조금 더 두꺼운 자충매트(고투 등등) 수준이었고요. 10cm는 토퍼급이었습니다. 5개월간 지방살이 하면서 잠자리로 잘 사용했었습니다. 바닥 난방시 자충 10cm 써본적은 없지만, 전기장판 올리지 말라고 하는데요. 외풍 심한 구옥아니면 하룻밤 겨울에도 그냥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람 넣고(살짝만) 빼는 것 용이하려면 스패로우 옐로우 펌프도 같이 사셔서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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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차카착한며느리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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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하이크 10cm 더블 최저가가 139,000 인데 배송비가 28,000에 커버까지 25,000원에..
우와 이것도 이래저래 18만원이 넘네요 ㅎㅎㅎㅎ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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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넘
큐텐에서 사시면 배송비까지 13만원 정도에 삽니다. 커버는 씌우기 귀찮으니 생략하셔도 됩니다. 얇은 패드 깔고 주무시면 되죠.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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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_canon
가정용으로는 인텍스 매트가 짱입니다.
내구성이나 안정감이 캠핑용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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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은착한김
자충매트는 이동편의성 때문에 수납이 중점이고 접고 펴는게 편한건 아니에요
100%가정용이시면 폴딩매트가 차라리 좋을듯해요 그외 자충매트를 고르신 이유가 있다면 10t는 NH가 가성비 좋고 8t는 빈슨메시프 5t는 고투 정도가 유명하고 접고 펴실때는 수류탄펌프 하나 구매해두시면 좀더 쉽게 가능합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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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게 자야 자주 안와요
집보다 편하면 나중에 집 개판됩니다.
경험에서 말씀드리는거니 매트 사지마세요.
캠핑용으로는 제백프로 좋습니다.
세일하면 16만원 내외로 구매가능해요
모든 가족은 차이가 있겠죠? ㅎㅎ
전자부분은 노터치 해주셔도 됩니다 ㅎㅎ
저희가 원해서 초대하는거고, 서로 즐깁니다. 안오면 섭섭해요.
형제/자매들이 주말마다 매주 번갈아가면서 음식 메뉴 정하고,
혼자 되신 어머니 모시고 그 주의 집에 가서 다같이 가족모임하는 것이
17년째 그게 인생 낙인 화목한 가족입니다.
딸아이와 조카들끼리도 주말만 되면 같이 있고 싶어서 찾고,
숙제까지 가져와서 모여서 사촌 언니 오빠들이 가르쳐주면서 숙제 다 하고 같이 VR하고 놉니다.
아파트 베란다가 넓어서 거기에 캠핑 테이블과 블루투스까지 분위기 있게 싹 깔아두고
평소에도 커피한잔 하며 내려다보는 용도로 잘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마루에 자충매트 있는게 좋겠단 생각에 미루다 미루다 이제 사려고 보니 아는바가 없네요.
그리고 본문에도 적었듯이 <캠핑용이 절대 아닌> 100% 가정용으로... 라고 했는데
" 캠핑용으로는 좋습니다 "..
하며 추천해주셔서 제가 가뜩이나 부족한 지식에 더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가 캠핑포럼 이니까
캠핑용품중에 가정용으로도 쓸만한게
제벡 프로라서 추천드린겁니다.
무게는 있지만 바람 빼면 부피는 작아지구요.
가격도 16만원대면 저렴하고 200 * 280 까지 있어서 여러명이 쓰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처음부터
이런 화목한 가정이다라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오해를 안했을거 같네요.
솔직히 그정도 아끼는 가족이고 자주 온다면
싸구려 에어메트리스 보다는 천연라텍스나 템퍼같은 재질이 공간은 조금 차지하더라도
제대로된 잠자리 구현이 될거 같습니다.
30센치 이런건 솔직히 오바고
7.5센치 정도만 써도 편안한 잠자리와 접어서 보관도 용이해 보입니다.
@카프리썬종이빨대
저희 가족/형제관계가 얼마나 화목한지
저 9줄을 굳이 본문에 쓰는게 필요할거라고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가족/친구/부모/형제자매를 집으로 초대하는 것을 즐기는 부부는..
생각보다 정말 많거든요.
오히려 서두에 불필요한 자세한 가족 문화 소개를 주절주절 하면,
본문만 방대해지고 필요 없는 사족이라고 생각했네요 ^^;
다른의견은 제가 드린게 아닌데.. 누군가 다셨네요.
괜히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충매트를 사려는 이유는,
월 2회정도만 쓰는 빈도상,
한 달 중 나머지 28일동안은 자연스럽게 붙박이장에 딱 들어가있길 바라는 것이고,
나아가 저희가 월 1회 주말은 모든 자식들이 부부동반으로
어머니댁 본가로 가서 좋은 음식을 먹는 모임을 하는데..
이때 침대가 없는 방에 저희 가족이 잘 때 저희도 가져가서 쓰려는 취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캠핑(야외)에서 쓸 일은 전혀 없지만,
1개월 30일 중 1~2일은 저희집에서,
1일은 어머니댁에서 쓰기 위해 포장이동이 용이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나머지 27~28일을 집에서 전혀 공간차지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니
자충매트가 여러모로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말씀드렸다시피 캠핑 내공은 0이다보니 막막하더라구요 ^^;
자충이 아닌 접이식 매트/토퍼류는 퀄리티는 좋을 수 있지만
돌돌말아서 쏙 하고 보관되거나, 이동시 패킹되는 편의성이 많이 떨어질것 같아요 ^^
추천해주신 제백프로와 NH자충매트 두개 잘 비교해보겠습니다!
@교정만5년 한달에 두번이면 사용빈도가 애매하네요
한집에서 다모이는거면 토퍼가 제일 나은 선택인데
다른집으로 토퍼를 들고가는건 너무 힘든거 같구요
결국 이동성이 좋아야 하면 제백은 솔직히 너무 무거워요
물론 같이주는 가방이 있어서 등산가방처럼 짊어지고 이동은 가능한데
에어펌프도 구매해서 바람을 넣어줘야 하거든요
혹시 금전적으로 구애 받지 않는다면
집마다 8만원대 접이식 메모리폼을 사서 비치하는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관리하는것도 편하구요
한달에 두번 쓰는거면 비싼 천연라텍스나 템퍼까지는 필요하지 않은거 같구요
쓸때마다 바람넣는것도 일이지만 바람빼는것도 일이구요
그거 때문에 수류탄이라고 공기펌프를 매번 들고다니는것도 일이구요.
제가 볼때는 접는 방식 메모리폼 가성비 좋은게 가장 이상적일거 같아요
@카프리썬종이빨대
감사합니다.
한 집에서만 계속 모이면 말씀하신것처럼 피곤함이 있을 수 있는데
서로 번갈아가며 초대하니까 재밌기도 하고 음식 싸들고 가서 같이 먹는것도 좋구요.
다만 본가 갈 때 이동(휴대성)을 포기할건지 말건지가
제품 선택에 중요한 용도가 되겠네요!
사용 빈도가 월 3회 (저희 아파트 마루용 2번, 본가 어머니댁 1번) 라서
여태까지 몇년을 미뤘네요 ㅠㅠ
@카프리썬종이빨대
오해하고 말고 어딨나요?
이런 질문에 가족의 화목함까지
어필안했다고 질문자에게 뭐라하는건
제 기준에선 굉장히 이상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