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현재 오캠,백팩킹 등 유명브랜드 텐트들의 대부분은 전설의 브랜드인 모스의 디자인을 카피&확장한 형태이고, 우리나라와 중국브랜드들은 그걸 또 카피한것 뿐입니다.

@카츠라기루 

"지난 5년간 텐트가 250건으로 가장 많이 출원됐다."

@아몬제 우선 제가 변리사 등 특허관련 전문가가 아니기에 용어나 전문지식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사용하는 텐트류는 세계적으로 생존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디자인 특허나 도용에 대해 특별히 제재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대표적으로 스노우피크 리빙쉘,랜드락을 우리나라 업체들에서 그대로 카피한 제품들이 많았었고 코베아,버팔로등 중견기업 들도 대놓고 디자인 도용했습니다. 

이외에도 상기와 같은 사례는 넘처나고, 근래로 보면 헬리녹스 쉘터들도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여러 제품들이 나와도 특허 등의 문제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관련업자라면 어디까지가 도용 가능하고 문제가 되지 않을지 정확히 알겠지만 제가 거기까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한가지 이야기 드릴 수 있는건 상기 쉘터는 기존의 디자인을 일부 변형한것일뿐 독창적일 수 없으며 동일한 디자인 쉘터를 수입해서 판매해도 제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예로 보여주신 기사내용을 보면 차량연결용 텐트,루프탑 텐트, 실내용 텐트 등인데 원글의 쉘터와는 종류가 달라 보입니다.

@카츠라기루 텐트 디자인 특허 있어요. 생존?예외 그거 근거 있는 말인가요? 그럼 의류디자인특허부터 다 없어져야죠. 텐트특허 분쟁이 별로 없는건 특허존속기간이 지나서 그렇습니다. 15년 20년 나라별로 다르지만요. 스프링바 텐트디자인은 최초 1961년 '잭 커크햄'이 특허를 냅니다. 그래서 60년대 당시에 이 디자인을 쓰려면 라이센스 협약을 맺어야 했죠. 66년에 콜맨에서 협약을 맺고 제품을 출시하는데 카달로그에 보면 "patented" 라고 특허받은 걸 강조합니다. 지금은 특허존속기간이 끝나서 라이센스비용 안내도 코디악 국내는 듀랑고나 기타 브랜드로 만나볼 수 있는거죠.

그리고 님이 못들어 본건 알게 모르게 라이센스 비용 지불한 것일 수도 있어요. 어쨌든 텐트도 디자인 특허 존재합니다.

@카츠라기루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라해서 디자인 특허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신박한 얘기네요. 누가 님이 지어낸건가요?

디자인보호법 어디에도 그런내용은 없습니다.

https://www.law.go.kr/%EB%B2%95%EB%A0%B9/%EB%94%94%EC%9E%90%EC%9D%B8%EB%B3%B4%ED%98%B8%EB%B2%95 

@테이어 

@델리피셔 

오래전 정보라 제 표현이 정확하지 못했습니다.

일부 단어가 부적절할 수 있으나 원글과 관련되어 제가 이야기한 의견은 전체적인 맥락상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습니다.

 무언가를 단언 하실땐 좀 더 신중한 편이 좋지 않을까요?

@카츠라기루 

실제로 등록된 텐트 디자인 특허 국내외 특허청 자료나 라이센스 관련 계약 체결 사례가 있는데 다 안보이고 고삐리2학년 말만 보이시나요?

주장을 하려면 제대로 된 근거를 가져와야지!!! 법도 아니고 뉴스도 아니고 저글 쓴 당시 고삐리2학년 양식고등어? 인터넷상 전문가? 블로거지가 블로그에 일기쓰듯 쓴글을 그대로 카피해서 쓴 기사같지도 않은 블로그 일기를 믿고 허언을 하시곤 남보고 무언가를 단언할땐 신중하라니 크게 웃고 갑니다. 신중하란 말은 본인이 본인 스스로한테 해야할 듯.

@카츠라기루 전문지식은 부족하시다면서 잘못된 정보 덧글을 수정까지 하면서 유지하시네요?^^

텐트 디자인이 국제법상 특허 적용받기 어렵다고 수정까지 하셨는데 그럼 그 국제법이 어느 법인지 법이름과 링크라도 알려주셔야죠. 또 그 법으로 인해 텐트 디자인 특허가 거부된 사례는 어떤 것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