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어매트관련 질문있습니다~^^35
- 도윤라희아빠
- 등록일 2023-10-03 23:02
- 조회수 1566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뽐에살고뽐에죽고
에어박스가 무겁긴 한데, 자충 보단 설치 해체가 쉬울걸요?
근데 발포 2겹 깔면 등 안 배기고 잘만하다 하실텐데요. 다음 번엔 테스트로 발포 2겹 깔아보세요. 푹신함은 사람따라 다르니 개인차가 있겠지만, 냉기와 포근함은 다른 거보다 월등합니다. 거기다 설치 해체 간단하지, 무게 가볍지... 발포매트가 짱입니다~ 비박하는 분들이 두꺼운 발포매트를 배낭에 꽂고 다니는 이유가 있어요~
2023-10-04
|
|
0
0
도윤라희아빠
설치쉽고.. 해체도 돌돌말고 접고 하는데 좀 빡시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자충보단 나은게 확실하긴합니다. 발포2겹... 오.. 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발포2개있거든요. 겨울에 좌식모드로 할때 발포1개깔고 장판틀어도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2023-10-04
|
|
|
0
0
 좋은세상123
무게와 부피로 바꾸시는거고 금전적 여유만 되신다면 이번에 에어박스에서 새로 나온 올(?) Tpu 에어매트 어떠세요? 아직 출시 초기라 문제점 보완되고하면 저도 바꿔보려고요. 무게랑 부피가 꽤 줄어주는 듯 했습니다. 제백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2023-10-04
|
|
|
0
0
도윤라희아빠
아... 말씀하신 제품.. 보고 왔습니다.
확~~~땡깁니다.^^ 진심으로 제품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지금제품 당근행하고... 적당히 하면 충분할것 같더라구요. 한방에 좋은제품으로 가니.. 당근행도 부담스럽지않고 좋긴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10-04
|
|
|
0
0
카츠라기루
제가 특별히 힘이 강하지 않는데 260*40 사용하는데 현타까지는 오지 않던데요.
자충 등을 썼을때가 도리어 많이 번거롭고 힘들었습니다. 차에서 바로 빼서 사용하는 오토캠핑에선 순간적으로만 힘이 들뿐 저는 가장 편해서 사용하는데 사용자에 따라 느끼는 부분이 많이 다른것 같네요.
2023-10-04
|
|
|
0
0
도윤라희아빠
아.. 그런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인것 같습니다. 저는 힘이 남아도는편인데.. 접을때 좀 많이 그렇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너의 높이가 낮아서 무게를 더 느끼는게 아닌가 합니다. 계속 쑤그리고 있어서 더 무겁게 느끼고 하는가 봅니다. 덕분에 와이프한테 힘들다는 어필을 계속했더니.. 좀 가벼운게 어때?.. 라는데... 에어박스 신제품을 눈여겨봐야겠습니다.^^
2023-10-04
|
|
|
0
0
카츠라기루
아! 이건 맞습니다. 돔이나 높이가 낮은 텐트를 주력으로 사용 하시는군요. 저도 하계에 사용하는 돔에선 비슷한걸 느낍니다. 높이가 있는 쉘터 추가하심이 어떨까요?
2023-10-04
|
|
|
0
0
도윤라희아빠
@카츠라기루 제가 181이고.. 이너높이가 175.. 더라구요.. 적당히 숙인다고해도 결국 그 힘이 더 가고 더 피곤하고 그런게 결국 이너의 높이가 아닌가 합니다... 와이프가 에어텐트 이야기 하던데.. 그냥 좀더 큰 터널형텐트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ㅎ 캠타에서 좋은 터널형나왔으니.. 한번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 쉘터도..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10-04 *
|
|
|
0
0
뽐에살고뽐에죽고
4인 가족의 취침을 위해 더블자충 2개 옮겨서 풀었다 감았다,
더블자충2, 담요2 , 침낭4, 전기요2개를 폈다 치웠다 옮기는걸 아내가 보더니 이젠 경량 야침에 발포매트와 침낭 등 모두 1인용에 핫팩 또는 유단포로 바꾸자더군요. 이 참에 새로운 전략을 꾸미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 제 가족은 오토 거의 안 가고 노지로 갑니다.
2023-10-04
|
|
|
0
0
필요없는건사지말자
노지 안가봐서 궁금한데 노지에 개수대나 화장실 도없는거죠? 그러면 물을 준비해가시고 샤워보다는 간단한 세면 정도 하시는건가요?
2023-10-04
|
|
|
0
0
뽐에살고뽐에죽고
노지란게, 사람 따라 개념이 조금씩 바뀌는 중이긴 합니다. 오지는 완전 자연 속의, 차가 접근 못하는 곳이고요.. 노지란게 화장실 개수대가 있고 없고에 따라 정의하는게 아니라, 전기 없고 구획 정리가 없는 곳에 가는게 노지 캠핑입니다. 화장실 개수대가 있는 노지는 좋은 노지, 없는 곳은 진짜 노지죠. 저 혼자 갈 땐 화장실 없는 노지로, 아내랑 갈 땐 화장실 있는 노지로 갑니다. 전 첨부터 노지 갈 생각을 하고, 아예 220v 사용하는 물품을 안 샀습니다. 모두 12v 또는 5v 로 무선에, 보조배터리에, 차량용 배터리로 구성해서 다닙니다.
2023-10-04
|
|
|
0
0
도윤라희아빠
저희집은 제가 에어박스만 셋팅해주면 와이프가 이불셋팅을 하는데...본인은 안힘들다고 합니다...ㅜ.ㅜ;
오히려 내가 도와주제? .. 그러기에 말을 못했으나.. 여름과 지난주캠핑후에 접을때 힘들어하는 모습 어필했더니.. 좀 먹혀서.. 다른거 하면안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댓글보구선 TPU... 와이프한테 한번 어필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노지는 안가봤습니다. 와이프가 화장실에 대해서 민감하고 아이들도 많이 그래서 .. 오캠만 다니고 그중에서 깨끗한곳만 다니고있습니다. 노지는...꿈도 못꾸고있습니다. 발포매트.. 의외로 추천주시는데.. 한번 참고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3-10-04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힘드신 이유가 펴고 접고 나를 때 무거워서 인가요?
그렇다면 20cm나 10cm나 그닥 유의미한 체감은 별로 안납니다.
근데 체감이 별로 안난다고 하시면.. 그냥 사용해야하나 봅니다.